상세정보
인정받는 팀장은 분명 따로 있다
- 저자
- 김경준
- 출판사
- 원앤원북스
- 출판일
- 2005-11-15
- 등록일
- 2011-02-22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3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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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잘 되는 회사는 분명 따로 있다>, <뛰어난 팀장은 분명 따로 있다>에 이은 경영코칭 3부작 완결편. 저자는 특유의 직설화법으로 회사의 중추가 되는 팀장급 인력이 조직에서 성공하는 비결에 대해 명쾌하고 실질적인 60가지 조언을 들려준다.
이 책은 10년 이상의 업무 경험을 가지고 부의 창출에 결정적으로 기여하는 실제적 지식을 갖춘 팀장들이 변화와 혁신의 주역이 되어 조직 전체의 성과를 높일 수 있도록 하는 기본적 관점을 제공한다. 조직과 인간을 이해하는 통찰력, 팀원들에게 비전을 제시하고 현실적으로 인솔하는 리더십의 발현, 살벌한 기업현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냉철한 인식 등 부하에게 존경받고 상사에게 인정받아 조직의 핵심으로 도약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지침들을 알려준다.
저자소개
? 지은이
김경준 _ 딜로이트 파트너(상무이사)
경영회계컨설팅 분야의 글로벌 리더 딜로이트(Deloitte)의 한국회원인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의 파트너로 재직하고 있으며, 주요 분야는 장기전략 수립 및 구조조정을 통한 기업경쟁력 회복이다.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농경제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쌍용투자증권(현 굿모닝신한증권)에서 기업금융부·지점·기업분석부 등을 거치며 기업금융·투자분석 및 애널리스트 업무를 수행했다. 그후 쌍용경제연구소에서 미래산업 분석, 신규사업 진출전략 수립 관련 업무를 수행하며 컨설팅 분야와 인연을 맺었고, 쌍용정보통신에서 IT사업전략과 관련된 컨설팅 업무를 수행했다.
중앙일보 발간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에 ‘경영코칭’이라는 고정칼럼을 연재했고, 현재 ‘엄홍길의 정상경영학’을 연재 중이다. 한국능률협회 발간 월간지인 에 ‘역사에서 배우는 경영전략-로마인 경영스토리’를 연재 중이다. MBC라디오 <손에 잡히는 경제>의 ‘글로벌 프리즘’ 코너를 2003년 10월부터 1년 반 동안 진행했다. 한국경제신문을 비롯한 여러 신문·잡지에서 필자로 활동 중이며, 군더더기 없이 간결하면서 핵심을 찌르는 특유의 문체와 관점이 돋보인다는 중평이다. 지은 책으로는 『잘되는 회사는 분명 따로 있다』, 『뛰어난 직원은 분명 따로 있다』, 『소니는 왜 삼성전자와 손을 잡았나?』가 있다.
목차
프롤로그 _ 팀장이 됨으로써 비로소 리더십의 주체자가 된다
1장 팀과 팀장의 존재의미를 제대로 알자
팀은 그 어떤 조직보다도 목표 지향적이어야 한다
팀은 회사에 돈을 벌어주기 위해 존재한다
민주적 팀은 없다, 다만 합리적 팀이 있을 뿐이다
팀장은 조직을 떠받치는 등뼈다
팀장은 상인적 지식으로 무장한 혁신가여야 한다
팀장은 근본적으로 결정하는 사람이다
이제 나 홀로 잘하는 것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다
팀장에게는 팀 전체의 성과가 곧 자신의 실적이다
팀장은 팀원의 실적을 판매하는 세일즈맨이다
팀장은 곧 경영자이기도 하다
팀장이 되기 전과는 전혀 다른 차원의 일을 해야 한다
팀장의 리더십은 이론이 아닌 실체다
2장 팀 역량을 극대화 하는 팀장이 돼라
여러 마리 토끼를 잡으려 말고 목표를 단순화 하라
팀원들을 말꾼이 아니라 일꾼으로 채워라
팀원들이 경험과 지식을 서로 뜯어먹게 하라
팀원을 평가하는 나름의 기준과 방법을 가져라
쥐어짜야 할 건 노동력이 아니라 자존심이다
능력은 고정된 것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발휘된다
자신에게 이익이 될 때 사람들은 적극적이다
노는 팀장이야말로 유능한 팀장이다
유능한 부하를 키워내면 팀장도 그만큼 큰다
팀원의 실패에서도 반드시 배워라
정보에 대한 감수성을 길러라
허황된 명분에 속지 말고 현실을 냉철히 인식하라
3장 팀원들을 효과적으로 다루는 팀장이 돼라
팀원들의 인기를 의식하는 연예인이 되지 마라
친근감과 존경심은 양립하기 어렵다
팀장은 존재 자체가 긴장감을 유발한다
역할의 차이와 인격의 차이를 구별하라
불평불만으로 가득 찬 사람은 빨리 떠나보내라
작은 틈을 막아야 큰 댐이 무너지지 않는다
팀원의 아픔이 따르는 나쁜 일은 한꺼번에 하라
무능은 받아들여도 부도덕을 용서해서는 안 된다
지팡이는 항상 들고 있되 함부로 휘두르지는 마라
팀장이라는 자리에서 리더십이 나오는 게 아니다
권위주의는 버려라, 그러나 권위는 가져라
도움을 청할 때는 자비가 아니라 이익에 호소하라
4장 유능한 팀장의 커뮤니케이션은 뭔가 다르다
팀 나름의 공식적인 의사결정방법을 정하라
과제를 줄 때는 명령체계를 분명히 하라
지시 전에 심사숙고해 지시를 남발하지 마라
지시는 최대한 구체적으로 해야 한다
대화와 타협만으로 갈등이 해소된다고 착각 마라
질책할 때는 성격이 아니라 일에 초점을 맞춰라
회의를 팀장 개인의 연설장으로 만들지 마라
팀원과의 스킨십은 일방적 연설이 아닌 대화다
불쾌감이나 경멸감부터 드러내지 말고 일단 들어라
말이 앞서는 평론가가 아니라 행동가가 돼라
고집쟁이 팀장 앞에서는 팀원들이 입을 닫는다
신뢰는 오랫동안 거래한 은행계좌처럼 쌓인다
5장 위로부터도 인정받는 팀장이 돼라
야심을 가져라, 그러나 허영에 빠지지는 마라
평판은 위로부터가 아니라 밑에서부터 쌓이는 것이다
경영진의 측근이 아니라 분신이 돼라
상사의 입장에서 사물을 보고 사건을 대하라
한 단계 높은 직급의 업무를 이해하라
사내 권력다툼에서 스스로를 방어하라
팀원들 앞에서 상사의 험담을 아예 삼가라
저급한 인간을 상사랍시고 무조건 충성할 수는 없다
팀장의 역량은 고민의 폭과 깊이만큼 채워진다
균형감각에 기초한 의사결정력이 있어야 한다
조직 내 신뢰와 리더십의 순환구조를 이해하라
평판이 뒷받침되지 않는 인맥은 무의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