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소설쓰기의 모든 것 Part. 3: 인물 감정 시점
- 저자
- 낸시 크레스
- 출판사
- 다른
- 출판일
- 2011-10-25
- 등록일
- 2018-06-18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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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독자를 사로잡는 이야기에는 섬세한 문장이 있다 『소설쓰기의 모든 것 PART 3: 인물 감정 시점』. 이 책은 ‘어떻게 하면 잘 쓸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소설가 지망생을 위한 작법서로, 작가 지망생을 위해 소설 쓰기의 모든 기술과 방법, 노하우를 망라한다. 제 3권에서는 매력적인 ‘인물과 감정, 시점’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F. 스콧 피츠제럴드, 제인 오스틴, 코니 윌리스, 존 어빙 등 유명한 작가들의 사례와 저자 자신의 체험 결과를 녹여 설명하였다.
저자소개
저자 : 낸시 크레스
저자 : 낸시 크레스
저자 낸시 크레스 Nancy Kress는 네뷸러상 3회, 휴고상 1회, 캠벨상 1회 등 SF소설 분야에서 권위 있는 상들을 모두 수상했다. 플래츠버그 뉴욕주립대학교에서 초등교육 학위를 받았고 4년 동안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쳤다. 그녀는 이 일을 좋아했다. 보험사 에이전트인 남편과 결혼하기 위해 이 일을 그만두고 로체스터로 옮겼다. 결코 작가가 될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던 그녀는 뱃속의 아기 때문에 꼼짝할 수 없게 되자 시간을 보낼 일이 필요했다. 하지만 수놓기나 퀼트는 도통 잘할 수 없었고 대신 글을 쓰기로 했다. 그녀의 첫 번째 소설 「지구 거주자」The Earth Dwellers는 SF소설 잡지 『갤럭시』Galaxy에 실렸다. 그리고 최초의 장편소설 『모닝벨의 왕자』The prince of Morning Bells를 썼다. 이후 광고회사에서 카피라이터로 일하면서 파트타임으로 소설을 쓰고 아이들을 기르고 가끔씩 브록포트 뉴욕주립대학교에서 강의를 했다. 그 대학에서 교육학과 문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0년에 전업 작가가 되고서 처음 쓴 작품이 『스페인의 거지들』Beggars In Spain이다. 그녀는 판타지소설로 시작했지만 현재는 주로 유전자 공학에 관한 SF소설을 집필하고 있다. 또한 정기적으로 글쓰기 강좌를 열고, 『작가들을 위한 다이제스트』Writer's Digest 잡지에 '소설'Fiction 칼럼을 집필하고 있다. 16권의 소설을 포함해 총 22권의 책을 발표했다.
역자 : 박미낭
역자 박미낭은 서울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 주 파클랜드대학교에서 수학했다.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옮긴 책으로는 『난 네가 싫어』, 『늑대가 양 우리를 덮칠 때』, 『열세 개의 시계』, 『앨렌의 못 말리는 자원봉사』 등 다수가 있다.
목차
서문_ 독자들은 어떤 책을 원하는가
1장_ 인물 유형: 등장인물 모집
2장_ 인물 소개: 첫인상이 중요하다
3장_ 진정한 자아 찾기: 그는 누구인가
4장_ 복합적인 동기를 가진 인물: 사실 내 머릿속이 뒤죽박죽이에요!
5장_ 인물의 변화 보여주기: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6장_ 장르소설의 인물: 연인부터 우주선 선장까지
7장_ 유머러스한 인물: 웃기지 못하면 꽝!
8장_ 감정 말하기: 대화와 생각
9장_ 감정 암시하기: 은유, 상징, 그리고 감각적 묘사
10장_ 특별한 감정: 사랑, 싸움, 그리고 죽음
11장_ 좌절감: 소설에서 가장 유용한 감정
12장_ 시점: 누구의 감정을 따라가는가
13장_ 1인칭 시점: 나는 내 눈으로 본다
14장_ 3인칭 시점: 딕이 달리는 모습을 보다
15장_ 전지적 시점: 작가는 신이다
16장_ 모두 하나로 합치기: 제4의 페르소나
부록_ 점검 리스트 - 요점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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