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사고의 보틀넥을 해소해 성과를 최대화하다!
지식이나 재능의 낭비 없이 성과를 최대화하는 사고의 프레임웍『보틀넥』. 보틀넥, 즉 병목현상은 전체 시스템의 성능이나 용량이 하나의 구성 요소로 인해 성과가 제한되는 제약 조건을 말한다. 만약 인간의 사고 속에 보틀넥이 있다면, 사고의 흐름을 제한하여 두뇌가 본래 지닌 능력을 발휘하지 못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인간의 사고 시스템에 내재된 보틀넥을 찾아내고, 그 보틀넥을 없애는 방법을 제시한다. 정보, 방법, 기능, 선택, 활력의 보틀넥을 끌어올려 성과를 최대화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구글은 엔지니어들에게 업무 시간의 20%를 그들이 흥미로워하는 프로젝트에 사용하도록 권장한다. 그들은 업무효율에 대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데, 조직 내에서 보틀넥이 생기면 전체성과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이 책은 각자가 처한 상황과 개인의 한계를 뛰어넘어 지식과 재능과 시간의 낭비 없이 어떻게 성과를 효과적으로 극대화시킬 수 있는지 다루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이시카와 가즈유키(石川和幸)
와세다 대학 정치경제학부 정치학과를 졸업한 뒤 쓰쿠바 대학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일본 종합연구소 등을 거쳐 서스티빌리티 컨설팅, 인터넷 비즈니스 어플리케이션즈를 설립했다. 전문 분야는 구상 책정과 SCM·ERP 구축 도입, PGR,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경영 관리 지표 구축 도입이다. IE(경영 관리)사보이며 TOC(제약 이론) 컨설턴트이다.
ㆍ저서
《당신 회사의 ‘SCM’이 실패하는 이유》(일간 공업신문사), 《그림으로 이해하는 SCM》(일본실업출판사), 《쉽게 이해하는 회사 경영의 기본》(주케이 출판)등
역자 김정환
건국대학교 토목과 졸업. 동경외국어전문학교 일한통역과 수료.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ㆍ역서
《세계금융을 움직이는 어둠의 세력》,《핑크머니 경제학》, 《조지 소로스》, 《마크 모비우스》, 《서브프라임 크라이시스》, 《대공황 이후의 세계》, 《세계 머니버블의 붕괴가 시작됐다》, 《미국경제의 종말이 시작됐다》, 《1퍼센트 부자의 법칙》, 《낭비 제로 습관》, 《교양경제학 : 세계 경제를 움직인 경제학 거장들과의 만남》, 《부자들의 에너지》, 《전설적인 호텔리어의 NO 라고 말하지 않는 서비스》외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