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야만의 언론 노무현의 선택
- 저자
- 김성재
- 출판사
- 책보세
- 출판일
- 2010-02-01
- 등록일
- 2012-02-02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8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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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언론의 만행과 그에 맞선 노무현의 투쟁!
참여정부 5년의 언론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에 대한 보고서『야만의 언론, 노무현의 선택』. 신문사 기자와 참여정부 청와대의 행정관으로 일했던 두 저자가 언론의 '노무현 죽이기'와 '대국민 사기극'의 증거를 제시하며 대한민국 수구기득언론의 실체를 밝힌 책이다. 수구기득언론의 만행을 생생하게 보여주며, 그에 맞서 언론개혁을 설파하고 추진한 정치인 노무현의 투쟁 기록을 담았다. 저자들은 수구기득언론 아래에선 올바른 여론 형성이 불가능하다고 말하면서 언론의 길, 언론개혁의 길, 언론소비자운동의 길을 제시한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1장에서는 수구기득언론이 어떻게 왜곡, 조작, 허위보도를 일삼아 노무현 전 대통령을 죽음으로 내몰았는지 정리했다. 2장에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왜 언론개혁을 추진하려 했는지, 수구기득언론이 정치인 노무현을 어떻게 왜곡하고 공격했는지 보여준다. 3장은 수구기득언론이 저지른 범죄들의 증거를 제시한다. 4장에서는 진보의 가치와 개혁의 당위를 잊은 개혁진보언론의 무책임함을 비판하고, 5장에서는 진정한 언론의 길과 언론개혁의 근본처방을 묻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김성재
서강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남가주대(USC)에서 동아시아학을 공부했다. 한겨레 경제부 금융-산업팀, 사회부 기동취재팀, 문화부 공동체팀 기자로 일했다. 참여정부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실에서 행정관으로 근무했다. 이데일리 정책팀장을 하다 지금은 메트로신문사에서 경제산업팀장으로 일하고 있다. 기자 시절 그리고 청와대 행정관 시절 수구기득언론이 진실을 왜곡하는 현장을 목격했다. 언론 문제와 경제-복지 문제에 주로 관심을 갖고 있다.
김상철
한양대 안산캠퍼스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1995년부터 10년 남짓 기자로 살았다. 한국기자협회에서 언론사와 기자들을 취재하며 기자협회보를 만들었다. 경향신문에서도 줄곧 미디어 담당기자로 활동했다. 경향신문 홈페이지를 언론개혁 사이트 '언바세바'(언론을 바꾸자 세상을 바꾸자)로 개편·운영하며 2004년 전국언론노조가 수여하는 제14회 민주언론상 대상을 받기도 했다. 2005년 4월부터 임기 마지막 날까지 참여정부 청와대 홍보수석실에서 행정관으로 근무했다.
목차
추천사 - 진실을 향해 오래 참으며 걷기(김정란)
추천사 - 언론개혁의 절실함을 보여주는 생생한 기록(김주언)
저자서문 - 언론이 죽인 대통령, 노무현(김성재)
저자서문 - 용산의 죽음, 노무현의 죽음(김상철)
제1장 그들은 왜 어떻게 노무현을 죽였나
정치권력의 앞잡이 언론과 그들의 개가 된 검찰
수구언론의 ‘시민 노무현’ 죽이기 프로젝트
제2장 수구기득언론의 광기와 노무현의 숙명
노무현의 등장과 수구기득언론의 위기의식
수구기득언론의 ‘건방진 놈’ 짓밟기
노무현의 신념, 점점 더 힘겨워지는 싸움
거대족벌언론 조중동의 노무현 죽이기
제3장 조중동, 파렴치한 범죄의 기술
언론, 범죄의 기술 9막
제1막 막말하고 조롱하기
제2막 말 비틀고 말꼬리 잡기
제3막 무조건 반대하고 흔들기
제4막 사사건건 발목잡기
제5막 황당무계 작문하기
제6막 뒤집어씌우고 발뺌하기
제7막 말 바꾸고 입 씻기
제8막 대국민 사기극
제9막 눈 가리고 아웅 하며 부자 편들기
제4장 진보언론, 대안부재와 무책임함
지난해 봄 우리는 너희가 한 짓을 알고 있다
앞뒤 잘라먹고 맥락 무시하기
통계와 익명으로 왜곡하기
수구기득언론 프레임 따라하기
오만한 특권의식 그리고 증오의 배설
무책임하고 대안 없는 정치공학적 공세
진보언론의 ‘굿바이 노무현’
제5장 다시 언론의 길을 묻다
언론은 흉기다
양심 없는 언론, 영혼 없는 기자
언론이 바로 서지 못하면…
노무현의 선택과 미완의 언론개혁
네티즌의 반격
깨어있는 언론소비자가 세상을 바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