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작전명 녹두. 1
- 저자
- 정운현
- 출판사
- 책보세
- 출판일
- 2014-06-23
- 등록일
- 2014-08-20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2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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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정운현 시대소설 『작전명 녹두』제1권. 이 소설에서는 민간기업이 나서서 희토류를 매개로 북한과 소통하기에 이른다. 남북 간 일체의 문이 닫힌 가운데 ‘희토류’는 남북이 통하는 유일한 문이다. 작가는 그 문을 열고 들어가 북한의 속내를 들여다보며 스토리를 전개한다. 그리고 ‘없어 보이는’ 북한이 일본은 물론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에 큰소리치는 배경을 ‘작품 속의 현실’로 그려낸다.
저자소개
저자 : 정운현
저자 정운현은 1959년 경남 함양 출생. 경북대에서 문헌정보학을 공부하고 고려대 언론대학원에서 신문학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4년 중앙일보 입사를 계기로 언론계에 입문 한 후 서울신문 차장, 오마이뉴스 초대 편집국장을 역임했다. 1980년대 후반부터 친일문제에 관심을 갖고 자료 수집과 연구활동을 해왔으며, 이 인연으로 참여정부 시절 ‘제2의 반민특위’로 불린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 원회에서 사무처장으로 일하기도 했다. 1990년대 이후 《친일파》 《창씨개명》 《증언 반민특위》 《나는 황국신민이 로소이다》 《실록 군인 박정희》 《임종국 평전》 《친일파는 살아 있다》 《친일·숭미에 살어리랏다》 등 10여 권의 친일파 관련 저서를 펴냈다. 2008년 한국언론재단 연구이사로 재직하던 중 MB정권에게 쫓겨난 이후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역사와 인문학 분야의 책읽기와 글쓰기에 전념하고 있다.
목차
빅뉴스, 65조 달러 / 경제신문 주 기자 / 산자부 점검회의 / 국정원 3차장 / 발신자표시제한 전화 / 선양 칠보산 호텔
북한인민군 10군단 / 심장에 남는 사람 / 귀국 기자회견 / 이마이 소장 / 일본 내각정보조사실 / 평양 순안공항
사오싱주 그리고 파열음 / 4인방의 재회 / 짧은 봄밤의 정사 / 쟁족 / 만년필 도청기 / 비밀외교행낭 / 즉결처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