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인물로 본 임진왜란, 역사에서 배우는 난세의 전략!
『난세에 대처하는 10가지 태도』는 임진왜란에 대처한 10명의 승부사들을 통해 난세를 헤쳐나가는 지혜를 배워보는 책이다. 다시 임진왜란과 그에 관여된 인물들에 대해 논하는 것은 2가지 이유에서이다. 첫째는 임진왜란을 전쟁의 당사자인 조선, 일본, 명, 3국의 주요인물을 중심으로 파악함으로써 이 전쟁을 절체절명의 상황에 처한 인간의 전쟁으로 살펴보고자 하는 것이고, 둘째는 전쟁을 3국의 주요 인물들이 각자 처한 위치에서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대처했는가를 알아보고자 함이다. 이 책이 어려운 시절에 현명한 선택을 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이희진
저자 이희진은 고려대학교 사학과와 한국학중앙연구원 석사를 거쳐 서강대학교에서 가야사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고대사가 전공이라 이른바 식민사관과 항상 긴장관계에 있고 이로 인해 늘 비주류에 머물고 있지만,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자신의 논지를 펴고 있다. 서강대학교를 비롯한 여러 대학에서 강의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거짓과 오만의 역사』, 『전쟁의 발견』, 『중화사상과 동아시아』, 『식민사학과 한국고대사』, 『한국사 샤브샤브』, 『다시 보는 한국사』, 『옆으로 읽는 동아시아 삼국지 1』, 『우리 역사를 바꾼 전쟁들』, 『징비록의 그림자』 등이 있다.
저자 :
저자 장준호는 공주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 석사를 거쳐 서강대학교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임진왜란과 조선 중기 정치사를 공부하고 있으며, 현재 웅지세무대학교 세무행정과 한국사 담당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박행묵 · 장준호 편저, 『必通한국사(공무원수험서)』(2015)가 있고 논문으로
?임진왜란시 朴毅長의 慶尙左道 방위활동?, ?『懲毖錄』의 저술배경과 李舜臣 · 元均에 대한 서술?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