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그 겨울 바람이 분다. 2
- 저자
- 노희경
- 출판사
- 북로그컴퍼니
- 출판일
- 2013-04-10
- 등록일
- 2017-10-17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책소개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그 애틋한 ‘노희경 표’ 사랑 이야기!
노희경 대본집『그 겨울 바람이 분다』제 2권. 노희경, 조인성, 송혜교의 아름다운 조합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가 된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대본집이다. 버려져서 아프고, 아파서 외로운 이들의 애틋한 사랑이야기를 노희경 특유의 글로 만나볼 수 있다. 살아야 할 이유를 차지 못한 두 남녀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고, 사랑하기까지의 시간을 담아냈다.
일본 드라마 《사랑 따윈 필요 없어, 여름》을 원작으로 한 이 드라마는 흥미로운 원작의 스토리를 따라가면서도 작가 특유의 인간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과 한 줄 한 줄 가슴에 찍히는 명대사로 재탄생했다. 대본집 2권에는 8부에서 16부까지의 대본이 담겨 있으며, 작가가 배우에게 전하는 코멘트 등 읽을거리로 가득하다.
저자소개
저자 :
저자 노희경은 집필 소식만으로도 수많은 매체와 방송가의 주목을 이끄는 노희경 작가는 1995년 《세리와 수지》로 데뷔했으며, 명작으로 회자되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거짓말》로 드라마 마니아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후, 《내가 사는 이유》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바보 같은 사랑》 《화려한 시절》 《고독》 《꽃보다 아름다워》 등 잔잔하면서도 가슴을 울리는 이야기들을 발표했다. 젊은이들의 치열한 삶과 사랑을 담은 《굿바이 솔로》와 《그들이 사는 세상》은 ‘노희경 표’ 명대사가 정점을 찍었다는 평가와 함께 인기리에 방영됐다. 2008년에는 첫 번째 에세이집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를 펴냈으며, 그동안 집필한 대본을 모아 차근차근 출간 중이다. 노희경, 조인성, 송혜교의 아름다운 조합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가 된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버려져서 아프고, 아파서 외로운 이들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다. 살아야 할 이유를 찾지 못한 두 남녀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고, 사랑하기까지의 시간은 그리 녹록지 않지만 그들의 이야기가 여전히 설레고 아픈 이유는 삶과 인간에게서 희망을 놓지 않는 작가의 따뜻한 시선 때문이리라.
목차
.. 작가의 말
.. 등장인물
.. 용어정리
.. 9부
.. 10부
.. 11부
.. 12부
.. 13부
.. 14부
.. 15부
.. 16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