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루브르부터 오르세까지, 파리의 미술관과 명화를 만나다
『파리 미술관 산책』은 파리의 주요 미술관 8곳을 중심으로 그 안에 있는 다양한 명화와 화가들을 소개하고 있다. 루브르 미술관부터 귀스타브 모로 미술관, 오르세 미술관, 오랑주리 미술관, 로댕 미술관, 퐁피두 미술관, 유럽사진 미술관, 베르사유 미술관에 이르기까지 무엇 하나 놓칠 수 없는 파리의 미술관들과 주변의 볼거리를 알려준다. 한 권에 많은 양을 담으려 하기보다는 꼭 추천하고 싶은 작품들을 엄선해 그림 속에 숨겨진 스토리를 알기 쉽게 해설했다. 70여 점이 넘는 도판과 저자가 직접 찍은 파리의 사진들이 예술과 낭만의 도시 파리의 매력 속으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저자소개
저자 : 최상운
여행하면서 사진 찍고 미술작품 보며 글 쓰는 유목민 작가. 동해안의 바닷가에서 태어나 수평선 너머의 세상이 항상 궁금했다. 대학에서는 처음에 법학을 공부했지만 나중에는 고교 시절부터 매력을 느꼈던 사진을 전공했다. 여행과 다큐 작가로 일하고 한양대, 중앙대 등에서 사진 강의도 했다. 조형예술 공부를 한다는 핑계로 2005년부터 프랑스로 건너가 살며 평소에 보고 싶었던 예술 작품들을 유럽 현지에서 많이 보고 배웠는데 이걸 인생의 가장 큰 자산 중의 하나로 생각한다. 여행과 다큐 작가로 일하고 한양대, 중앙대 등에서 사진 강의도 했다.조형예술 공부를 한다는 핑계로 2005년부터 프랑스로 건너가 살며 평소에 보고 싶었던 예술 작품들을 유럽 현지에서 많이 보고 배웠는데 이걸 인생의 가장 큰 자산 중의 하나로 생각한다.예술과 여행이 잘 어우러지는 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중이며 『잊지 못할 30일간의 유럽예술기행』, 『지중해 마을 느리게 걷기』, 『나의 아름다운 프로방스』,『아프리카 재래시장에서는 기린도 판다?』, 『마라도 청년, 민통선 아이들』 등의 책을 썼다. 한양대 법학과, 중앙대 사진학과, 프랑스 프로방스대학 조형예술학과, 프랑스 파리1대학 미학박사 과정에서 공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