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기쁨』은 프랑스 젊은이들이 열광하는 철학자이자 작가 샤를 페팽의 기쁨에 대한 성찰을 다룬 책으로,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철학적 명제를 담은 철학소설로, 샤를 페팽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기쁨이라는 것을 어떻게 발전시킬 수 있는가를 다루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샤를 페팽
저자 : 샤를 페팽
저자 샤를 페팽은 프랑스 국립 정치학교와 국립 고등상업학교를 졸업했고 현재 국립 레지옹 도뇌르 고등학교와 파리 정치대학에서 철학을 강의하고 있다. 프랑스 공영 TV 방송 FR3에서 철학 전문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TV 방송 Canal+에서 철학 관련 프로그램 패널로 활동했다. 《전향과 심리학》, 《철학 매거진》 등의 잡지에 글을 연재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 파리의 한 극장에서 매주 월요일 공개 철학 세미나를 열고 있다. 저서로는 소설 《하강》, 《부정한 여인들》, 철학서 《7일간의 철학여행》, 《철학자들의 정신분석》, 《권력을 소유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세계철학 백과사전》, 《아름다움이 우리를 구원할 때》 등이 있으며 프랑스에서 가장 사랑받는 철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역자 : 김미정
역자 김미정은 이화여자대학교 불문학과와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불번역학과를 졸업했다.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하다, 현재는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파리의 심리학 카페》, 《라루스 청소년 미술사》, 《하루에 한 권, 언제나 한 권》, 《기쁨》, 《재혼의 심리학》, 《바깥으로 내놓은 마음》, 《숙적의 영혼》, 《잠자는 숲 속의 공주를 찾아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