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상상을 현실로 바꾸며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우종완을 존재하게 해주는 것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우종완의 에세이 『빠담 빠담 빠담』. 저자의 가슴을 뛰게 하는 가족, 일, 사람, 스타일 그리고 여행 등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저자의 뮤즈인 큰누나와 억척스럽게 아끼고 아껴 저자를 전폭적으로 지원해준 어머니, 그리고 늘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작은 누나의 엽서들과 그에 얽힌 사연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또 처음 사업을 시작하기까지의 이야기와 함께 7년간의 파리 유학 생활을 통해 보고, 느낀 것들, 그리고 유학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발돋움하기까지의 시간들을 풀어놓는다. 그 밖에 저자의 지인들과의 일화, 라이프스타일, 여행지를 소개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 담겨있다.
목차
Prologue 나를 가슴 뛰게 하는 것들
1부. 가족, 상상의 시작
발칙한 소년의 위험한 상상놀이
나의 스타일 아이콘, 나의 뮤즈, 큰누나
우리 집 패셔니스타, 어머니
따스한 봄날의 기억, 누나의 엽서
Director Woo's travel 매력적인 도시, 홍콩에 취하다
2부 조율자, 나의 직업
두근거리던 첫 사업, 꼼 데 뿌뻬
파리에서의 7년, 진짜 나를 만나다.
예측불가, 인생의 터닝 포인트
대한민국 톱스타들을 유혹하다
TV, 그 신비로운 매력에 빠지다
Director Woo's travel 굿 아이디어를 찾아 떠나는 동경
3부 사람, 소중한 인연
Friends 미안하고 고맙다. 내 동생 이정재
친절한 우성씨, 정우성
해피 바이러스, 이소라
한국의 마돈나, 엄정화
프리티 우먼, 이혜영
그녀는 예뻤다, 김희선
Mentors 포스를 말하다! 보그 코리아 이명희 편집장
명동 쇼윈도에서 만난 대한민국 코코샤넬, 지춘희
Favorite Artists 나를 성숙 시키는, 김창렬 화백
나만의 시선을 갖도록 하는, 피터 린드버그 Peter Lindbergh
나의 컬러 스승인, 프랜시스 베이컨 Francis Bacon
상상력을 주문하게 하는, 아니쉬 카푸어 Anish Kapoor
Director Woo's travel 열정과 낭만의 휴양지, 방콕에서 놀다
4부 집, 라이프스타일
우리 집엔 전자레인지가 없다.
엉겅퀴 차는 내게 감동이다.
귀차니스트의 취향, 피부 관리법
나를 가장 빛나게 하는 컬러, 화이트
섹시하고 시크한 컬러, 블랙
그 남자의 집
Director Woo's travel 뭔가 특별한 일이 생길 것 같은 도시, 파리
Epilogue - 당신을 가슴 뛰게 하는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