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그래서 나의 밤은 후회로 가득하다!
우리 시대 명사 50인이 지난날에 보내는 솔직한 연서『내 인생 후회되는 한 가지』. 우리 시대 명사 50인이 꼽은 가장 후회되는 한 가지는 무엇일까? 이 책에서 그 답을 만나볼 수 있다. 문화심리학자 김정운, 산악인 엄홍길, 배우 안성기, 의사이자 경제평론가인 박경철, 공병호경영연구소 소장 공병호, 가수 조영남과 김창완, 소설가 김형경과 김홍신, 작가 이지성, 김홍신, 성악가 조수미, 국립발레단 단장 최태지 등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이들이 누구보다 치열하고, 누구보다 뜨겁게 눈물 흘렸던 지난날을 되돌아본다.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순간들을 이야기하며 지난날을 돌아볼 수 있게 해주는 것만으로도 후회는 충분히 아름답다는 깨달음을 전한다. 사랑하지 않는 인생, 기억하지 못하는 날들엔 후회 또한 남지 않음을 알고 나의 어제를 돌아보고 오늘을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다.
저자소개
저자 : 김정운
저자 김정운(문화심리학자)은 명지대학교 여가문화연구센터 소장 및 휴먼(休Man)경영연구원 원장. 일과 삶의 조화를 중요시 하는 ‘휴테크’ 전도사이자, ‘존재가 의식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문화가 의식을 결정’한다고 생각하는 문화심리학자. 저서로 『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 『노는 만큼 성공한다』, 『남자의 물건』 등이 있다.
저자 : 엄홍길
저자 엄홍길(산악인)은 2000년 아시아 최초, 세계에서 여덟 번째로 히말라야 8천 미터급 14좌를 완등했고, 2007년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8천 미터 16좌 완등에 성공했다. 현재 재단법인 엄홍길휴먼재단 상임이사, 상명대학교 석좌교수를 맡고 있다.
저자 : 안성기
저자 안성기는 아역배우 출신으로 1957년 「황혼열차」로 데뷔했다. 「바람 불어 좋은 날」, 「고래 사냥」, 「겨울 나그네」, 「기쁜 우리 젊은 날」, 「칠수와 만수」, 「남부군」, 「투캅스」, 「영원한 제국」, 「인정사정 볼 것 없다」, 「피아노 치는 대통령」, 「실미도」, 「라디오 스타」, 「부러진 화살」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했다.
저자 : 박경철
저자 박경철(의사·경제평론가)은 ‘시골의사’라는 수식어가 더 익숙한 외과전문의이자 경제전문가, 칼럼니스트, 작가. 저서로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 『시골의사의 주식투자란 무엇인가』 등이 있다.
저자 : 공병호
저자 공병호(공병호경영연구소 소장)는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라이스대학에서 경제학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현재 (주)교보생명, S&TC의 사외이사와 공병호경영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공병호의 자기경영노트』, 『부자의 생각 빈자의 생각』, 『공병호 습관은 배신하지 않는다』, 『공병호의 우문현답』 등 다수가 있다.
저자 : 김운경(드라마 작가)
「짝패」, 「황금사과」, 「서울의 달」, 「파랑새는 있다」, 「옥이 이모」, 「서울 뚝배기」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소시민적 삶을 진솔하게 그려냈다.
저자 : 구효서(소설가)
198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마디」가 당선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저서로 『깡통따개가 없는 마을』, 『시계가 걸렸던 자리』, 『나가사키 파파』, 『동주』 등이 있다. 대산문학상, 황순원문학상, 한국일보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저자 : 조영남(가수)
방송인, 작가, 화가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대표곡으로 ‘화개장터’, ‘딜라일라’ 등이 있으며, 현재 MBC 라디오 「조영남, 최유라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 진행을 맡고 있다.
저자 : 김덕수(국악인·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한국 전통음악 연주가. 김덕수 사물놀이패를 창단해 사물놀이의 대중화에 힘썼으며, 세계 각국에 한국 전통문화를 알리는 데 이바지했다. 2007년 국민훈장 은관문화훈장을 받았다.
저자 : 윤후명(소설가·시인)
1967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시 「빙하의 새」가, 197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산역」이 당선되며 시인과 소설가로 활동해왔다. 시집 『쇠물닭의 책』, 『명궁』, 『홀로 상처 위에 등불을 켜다』, 소설집 『모든 별들은 음악 소리를 낸다』, 『가장 멀리 있는 나』, 『둔황의 사랑』, 장편소설 『협궤열차』 등이 있다.
저자 : 박동규(서울대학교 명예교수·문학평론가)
1939년 박목월 시인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1962년 『현대문학』에 평론으로 추천되어 등단했다. 논문집 『한국현대소설의 비평적 분석』, 『현대한국소설의 성격』, 『전후 한국 소설의 연구』, 수필집 『내 생애 가장 따뜻한 날들』, 『아버지와 아들』, 『삶의 길을 묻는 당신에게』, 문장론집 『글쓰기를 두려워 말라』 등이 있다.
저자 : 이원종(성균관대학교 석좌교수·전 충청북도 도지사)
1942년 충청북도 제천에서 태어났다. 서울특별시 시장, 충청북도 도지사를 거쳐 현재 한국지방세연구원 이사장, 성균관대학교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자 : 문용린(서울대학교 교수·전 교육부장관)
제40대 교육부장관을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교수이자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이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부모들이 반드시 기억해야 할 쓴소리』, 『열 살 전에 사람됨을 가르쳐라』, 『문용린 교수의 정서 지능 강의』 등이 있으며, 역서로 『다중지능』, 『아들 심리학』 등이 있다.
저자 : 최정임(정동극장 극장장)
국립무용단 수석 무용수, 동국대학교 겸임교수, 정동극장 예술감독을 거쳐 현재 정동극장 극장장으로 재직 중이다. 정동극장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애쓰는 한편, 세계에 한국의 전통 예술을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자 : 이만열(숙명여자대학교 명예교수·전 국사편찬위원장)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회 위원장, 국사편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