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구글은 SKY를 모른다
- 저자
- 이준영
- 출판사
- 알투스
- 출판일
- 2014-06-05
- 등록일
- 2015-10-19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37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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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더 이상 스펙과 프로필은 중요하지 않다!
구글 최초의 한국인 엔지니어가 대한민국 젊은이들에게 꼭 하고 싶은 이야기『구글은 SKY를 모른다』. SKY 출신도 아니고, 영어도 못했지만 구글 최고의 한국인 엔지니어가 된 저자 이준영이 젊은이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이야기,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들을 고스란히 담아낸 책이다. 스스로를 ‘구글러이자 시골러’라 소개하며, 가장 행복한 구글러라고 자부하는 저자만의 행복하게 성공하는 비결을 소개한다.
이 책은 일류대 출신도 아니고, 소심한 성격에 영어도 서툰 저자가 어떻게 한국인 최초로 구글 엔지니어가 되었는지, 구글검색팀 매니저가 되었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어떻게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해나갔으며, 매일매일 일하는 것을 즐기게 되었는지,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함이 아닌 세상을 바꾸기 위해 출근한다는 생각을 갖게 된 동기는 무엇인지 등 저자가 행복한 성공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를 생생하게 들려준다.
저자소개
저자 :
저자 : 이준영
저자 이준영은 그는 ‘쌀’이 ‘살’이 되는 경상도식 영어 발음으로도 구글에서 잘 지내고 있다. SKY는 집에서 멀어서 안 갔고, 스탠퍼드, MIT는 이름을 몰라서 못 갔다. 야후가 잘나갈 때, 야후에 다니던 그도 잘나가고 있었는데 어느 날, 언제 망할지도 모르고 이름도 이상한 조그만 회사로 옮겼다. 분위기가 마음에 들고 기술력이 놀라워 일찌감치 선택한 구글이 세계 최고의 직장이 될 줄은 정말 몰랐다. 천성적인 찌질이 기질은 유효기간도 없어서 마흔이 넘은 지금도 나서기를 여전히 싫어한다. 그런데 우리나라 젊은이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자꾸만 쌓여갔고. 이제는 나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구글 최초의 한국인 엔지니어가 된 선배로서 자신이 꼭 해야 할 역할이 있음을 깨닫게 되어 이 책의 인세 수익금 전액을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IT 교육에 사용하고자 한다.
구글 한국인 엔지니어 1호.경상남도 김해 출신으로 부산대학교 전산학과 졸업. 구글 엔지니어 겸 에반젤리스트로서 구글 나이트(Google Night) 행사와 외부 강연 등을 통해서 구글의 기술과 문화에 대한 소개를 수십 차례 진행했음.2006년 에릭 슈미트 회장이 그를 한국으로 보내 구글 한국 R&D 센터를 설립하게 함. 구글의 초기부터 지금의 거대 기업이 되기까지 직접 경험하면서 느낀 점을 한국 젊은이들과 함께 나누기 위한 미래를 설계하고 있음.
목차
왜 행복을 위한 길을 외면하고 다른 길로 가고 있는가?_프롤로그
Chapter 1. 자신을 돌아보기
SKY는 신경 쓰지 말고, 은하계를 건너뛰어라
가장 낮은 곳에 있다면 더 높이 오를 수 있다
세상은 계산하지 않는 사람에게 이윤을 남긴다
Chapter 2. 진짜 공부 찾아 하기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알면, 못할 게 없다
영어를 못해서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면 억울하다
경상도 토종 구글러의 영어 공부법을 따라해보자
Chapter 3. 새롭게 시작하기
멘토를 찾을 줄 알아야 멘티가 될 자격이 있다
효율적으로 하지 않으면 안 하는 것만 못하다
어떻게 나만의 효율 시스템을 만들 수 있을까?
IT를 공부해놓으면 더 많이 행복해진다
행복하게 먹고 살기 위해 IT를 알아야 한다
Chapter 4. 정말 행복해지기
이제 경쟁심을 버리고 경쟁력을 키워라
어떤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가?
오늘의 나를 넘어서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매일 끊임없는 반복을 통해 점차 개선해 나가라
나를 조금씩 개선해나가는 방법은 무엇인가?
왜 행복하게 살아야만 성공할 수 있는가?
어떻게 하면 일과 삶의 조화로운 균형을 이룰 수 있을까?
스펙이 아니라, 미래에 필요한 자질을 갖춰라
내가 잘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하나씩 하나씩……_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