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마음의 현대 과학을 살펴보는 시간!
마음을 들여다보는 20가지 뇌과학 이야기 『뇌 인간을 읽다』. 이 책은 심리학, 고고학, 인류학, 생물학, 유전학, 언어학, 신경과학, 철학을 넘나들며 융합 학문의 최신 연구 주제인 뇌와 마음의 수수께끼의 베일을 벗기고자 인간의 언어, 기억, 행동의 비밀 등 익숙한 주제를 활용해 이야기로 들려주고 있다.
《뉴질랜드 지오그래픽》에 칼럼으로 기고했던 글들을 고쳐 쓴 것으로 학제적 연구의 중심이 된 ‘마음’에 대해 자세하게 살펴보는 글들로 구성되어 있다. 욕설 없는 세상이 더 위험한 이유는 무엇이고 왼손잡이가 창의적이라는 생각은 사실인지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주제로 흥미로운 지식을 전달한다.
저자소개
저자 :
저자 마이클 코벌리스(Michael Corballis)는 대중에게 흥미로운 과학 지식을 전달하는 데 탁월한 소질이 있는 심리학자. 캐나다 맥길대학교에서 심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같은 대학교에서 심리학과 교수를 지냈다. 현재 뉴질랜드 오클랜드대학교 심리학과 명예교수로, 시지각, 시각심상, 주의, 기억을 다루는 인지신경과학을 주로 연구하며 뇌의 비대칭적 기능에 관심이 있다. 특히 사람이 어떻게 회전하는 물체를 인지하는지, 언어가 어떻게 손짓에서부터 진화했는지를 알아내고자 한다. ≪뉴질랜드 지오그래픽≫에 칼럼을 기고했고, ≪반복하는 마음: 인간의 언어, 사고, 문명의 기원≫, ≪손에서 입으로: 언어의 기원≫ 등을 저술했다.
역자 :
역자 김미선은 연세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대덕연구단지 내 LG연구소에서 근무했으며, 영어강사로 일하기도 했다. 뇌과학에 특히 관심이 많으며, 현재 과학 분야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가장 뛰어난 중년의 뇌≫, ≪의식의 탐구≫, ≪기적을 부르는 뇌≫, ≪뇌과학의 함정≫, ≪진화의 키, 산소 농도≫ 등 다수의 책을 번역했다.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마음의 조각들을 모으며
01 거만한 인간
02 두 발로 걷는 유일한 영장류
03 언어의 손짓 기원
04 우리는 아프리카 인종이다
05 편파적인 유인원
06 왼손잡이에 대한 수수께끼
07 쪼개진 뇌, 쪼개진 마음
08 거꾸로 보면 알 수 없는 얼굴
09 욕설을 하지 않겠습니다
10 언어 본능
11 음악이 말을 한다
12 틀린 기억
13 인간에게는 영원이 있다
14 빨간 일요일
15 난 네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아
16 거울아, 뇌에 걸린 거울아
17 웃는다는 건
18 여왕의 옆모습은 어느 쪽일까?
19 뇌가 꼭 필요할까?
20 전 거짓말을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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