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에 읽었으면 변했을 책들
서른을 위한 멘토 책 50권 『서른에 읽었으면 변했을 책들』. 인류 역사상 가장 광활한 영토를 정복한 알렉산더 대왕은 원정 때마다 책을 지니고 다녔으며, 나폴레옹 보나파르트는 4주 동안 이집트 원정을 떠날 때도 1,000여 권의 책을 싣고 떠났다고 한다. 이들은 왜 모두 죽기 직전까지, 생사가 오락가락하는 긴박한 전장에서도 책을 손에서 놓지 않았던 것일까?
저자 김병완은 책을 읽는다는 것은 인간이 할 수 있는 최고의 특권이며, 우리 삶의 혁명과도 같은 것임을 역설한다. 이 책은 그러한 책 속에 숨겨진 위대한 힘을 좀 더 쉽고 빨리 발견할 수 있도록 50권의 책을 제시함으로써, 지금껏 제대로 독서를 해 보지 못한 이들도 ‘독서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