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능동적, 창의적 인재가 되기 위한 길잡이!
오늘날 공부를 잘하는 이들은 많지만 배운 지식을 사회에서 제대로 써먹는 사람의 수는 상대적으로 적은 것이 사실이다. 대학전공과 자신이 하게 될 일이 전혀 일치하지 않는 상황 속에서 학생들이 앞으로 어떻게 공부해야 될지를 확인하도록 돕는 『21세기 공부법』. 이 책은 빅 데이터 분석법을 기록하고, 이것이 실제 공부에 도움이 되도록 연계하였으며 사고력 확장에 도움이 되는 인문고전 10개를 선정하여 그 내용을 담았다. 좋은 교육을 받아도 결코 성공할 수 없다는 인식이 팽배해 있는 학생과 부모, 그리고 취업을 앞둔 대학 졸업 예정자, 직장인들에게 이 책은 미래를 기획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다.
저자소개
저자 : 정의석
저자 : 정의석
저자 정의석은 공부를 좋아하지만 한국의 주입식 교육 시스템에 적응하지 못해 방황하는 수많은 사람들 중 하나였다. 취업 시 학교에서 배운 내용보다 스스로 익힌 외국어 능력과 독서로 얻은 지식이 현장에서 더 우대받는 상황을 지켜보며 기존 교육의 불합리한 점을 깨닫고 이후 올바른 공부법을 고민하기 시작했다. 독서를 좋아하여 손자나 마키아벨리 등의 고전을 영어 원서로 즐겨 읽는 저자는 독서로 배운 지식을 블로그에 공유하고 이를 이웃과 나누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공부는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다른 사람과 나누는 종합예술이다’라는 신념을 굳게 믿고 있는 그는 세상을 보는 편리한 안경인 책을 통해 인생에서 자신만의 예술작품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이 많아지길 소망한다. 현재 온라인 교육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저자는 학생들의 공부에 도움이 되기 위해 독서토론, 고전학습 등의 창의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컨텐츠개발부 팀장의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