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그렇게 봄은 오고 있었다
- 저자
- 김해경
- 출판사
- 시계꽃
- 출판일
- 2014-05-20
- 등록일
- 2014-08-20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27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책소개
김해경의 '그렇게 봄은 오고 있었다'는 작가가 20대 후반에 가족과 함께 산속 오지로 들어가 살았던 생활모습과 여행하며 마주한 자연과의 교감을 담담하게 글과 사진으로 엮은 책이다. 인생이라는 여행길. 그 길에서 직면하게 되는 내면의 나와 풀, 꽃, 나무, 곤충 등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자연과의 대화다. 너무나 흔하고 사소해서 그냥 지나치기 쉬운 우리의 하루하루에 얼마나 많은 이야기가 살아 숨 쉬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또한, 대상에 따라 각각 봄이 오는 속도나 때가 모두 다름을 생각하게 해준다.
저자소개
저자 소개 : 김해경
틀에 얽매이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호기심이 많은 저자는 새로운 일에 끊임없이 도전해왔다. 즐겁고 신 나는 도전은 해마다 새로운 이력을 만들어 가고 있다. 영상을 시작으로 사진, 취재기자로 활동하다 글을 쓰고 책을 만들었다. 여기에 기획에서 출판까지 종합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자신의 콘텐츠들을 만들어 가고 있는 그녀의 이력이 어디까지 확장될까 궁금하다. 누구나 태어나서 죽음에 이르는 인생이라는 여행길. 이 여행길에서 겪는 일상을 그녀만의 언어로 글과 사진, 영상을 통해 담담하게 표현해 나가고 있다. 이렇게 모여진 콘텐츠는 시계꽃을 통해 종이책, 전자책으로 만들어진다.
목차
차 례
프롤로그 숲 속의 나무처럼
자 연
봄의 의미 24 | 같이 좀 살자 26 | 진달래 사랑 28 | 잠자리의 메시지 30 | 버팀목 34 | 자연과의 교감 36 | 하필이면 38 | 매미의 최후 42 | 진정한 사랑 44 | 때를 안다는 것 46
내가 사랑하는 곳
타임머신을 타고 62 | 산속 생활 1 66 | 산간지방의 폭설 76 | 약수터 가는 길 80 | 누구일까 85 | 명개리의 초 3월 88 | 할미새 모정 94 | 해마다 5월이면 100 | 오월의 명개리 110 | 생사를 건 열목어의 도약 116 | 나비 123 | 솎아내기 126 | 늦었어도 괜찮아 128 | 풍경 소리 130 | 새벽에 받은 선물 132 | 산속 생활 2 139 | 쉽게 쉽게 가자 148 | 서울 고양이 시골 고양이 151 | 명개리의 늦가을 156 | 제대로 된 곶감 좀 먹어보자! 160 | 장작 난로 162
추 억
결정적 순간 174 | 새벽을 낚는다 176 | 추억은 방울방울 178 | 해안도로 여행 180 | 암벽등반 186 | 유년시절의 기억 193 | 가을 소풍 196
사 색
가지 않은 길 202 | 지금이 그때 208 | 봄의 왈츠 210 | 1,500번의 봄 212 | 까르페디엠 216 | 친 구 220 | 가 족 224 | 새벽 물안개에 묻혀 228 | 침묵의 소리 230 | 열 정 232 | 하늘에 핀 연꽃 234 | 태풍 후 노을 240 | 장마 243 | 소통 부재 245 | 물의 여행 246 | 인 연 248 | 정거장 249 | 가을 숲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