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쓸 데 있는 신 잡학상식
이 세상에 쓸데없는 지식이란 없다. 가볍게 보이는 상식이더라도 알아두면 보는 눈이 넓어지고 세상을 이해하는 힘이 커진다. 《알아두면 쓸 데 있는 新 잡학상식》은 크게 8파트(사회·생활, 신체·의학, 세계, 동물·곤충·식물, 예술·스포츠, 과학·수학, 음식, 역사)로 나누어 각각의 주제에 맞는 흥미로운 상식들을 엄선하여 정리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알아야 하는 정보와 지식은 넘쳐나지만 기본적인 교양조차 쌓을 시간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긴 글이나 어려운 인문교양서로 지식을 채우려고 결심해 봐도 결국 부담스럽고 어렵게만 느껴져 금방 포기하게 된다. 이러한 고충을 겪는 이들을 위해 본서는 짧고 핵심적인 각 분야의 토막 상식만을 제시해 부담감을 덜어 준다. 또한 책을 읽어 나갈수록 생활, 문화, 역사 속에 숨겨져 있던 상식의 퍼즐들이 머릿속에서 하나둘 맞춰지고, 그로 인해 앎의 즐거움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