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공모전을 위한 반칙서
- 저자
- 제갈현열
- 출판사
- Play3.0
- 출판일
- 2015-02-25
- 등록일
- 2016-04-21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책소개
공모전 도전을 위한 대학생들은 위한 ‘당당한 반칙서’
이건 규칙과 법칙은 아닐지언정, 정답이다!
43번. 이 숫자는 저자가 대학시절 동안 받은 공모전 수상 횟수이다. 3번의 장관상을 받았고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광고대회라는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 경진대회에서 대회 최초로 4년 연속 수상을 했다. 한국광고방송공사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공익광고제에서 2년 연속 대상을 받았고 이 역시 최초였다. 이 실적을 인정받아 ‘학벌 천국’이라는 대형 광고 기획사에 최초로 영어성적 없는 지방사립대 신입사원으로 입사하였고 마지막은 공모전 성과를 인정받아 김연아, 손연재 선수 등이 받은 ‘대한민국 인재상’이라는 대통령 표창도 수상했다.
저자가 공모전에 도전하면서 늘 꼬리표처럼 붙어 다녔던 말은 ‘계명대학교임에도 불구하고’ 대단하다였다. 지방 사립대라는 꼬리표가 주는 서러움을 받을 후배들이 안타까워 <마나마나>라는 공모전 학회를 조직했고, 비록 8명이 채 안되었지만 그들을 교육시켜 40번이 넘는 수상실적을 함께 만들어냈다. 이후에도 회사를 그만두고 교육 컨설팅 회사를 만든 후 ‘공모전 스쿨’이란 이름의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학교나 지자체를 통해 운영했고 모집된 학생들을 교육시켜 평균 40%에 가까운 수상 실적도 만들어 냈다.
저자는 규칙과 법칙은 아닐지언정, 그래서 설사 반칙이라고 불릴 수 있을지언정 ‘정답에 가까운 공모전 도전의 법칙’을 제시하고 있다. 그것을 행하느냐 그렇지 않느냐는 오로지 독자의 몫. 다만 저자는 최소한 수상에 가까워질 수 있으리라고 확신한다.
저자소개
저자 : 제갈현열
제갈현열
모 대학 건축공학부에 입학했다가 ‘적성에 안 맞는다’는 이유로 자퇴하고 계명대학교 광고홍보학과에 재입학했다. 그러나 처음부터 광고를 좋아했던 것은 아니었다. 스물다섯 살까지 되는 대로 살던 그는, 어느 날 전공수업에서 광고에 대해 아는 게 하나도 없다는 것을 깨닫고 6개월간 엉덩이가 짓무르도록 책을 읽고, 2개의 전공과 1개의 부전공을 이수하는 틈틈이 광고공모전과 각종 경연대회에 도전해 40번 넘게 수상했다. 그의 꿈은 서울에 있는 메이저 광고회사에서 광고기획자로 활동하는 것이었으나, 지방대이고 영어성적이 없다는 이유로 이력서 제출마저 거부당하기도 하고, ‘학벌을 세탁하라’는 조언(?)을 듣기도 했다. 그러나 실력으로 승부하겠다는 결심으로 하루 30~40봉지의 커피로 버티며 광고에 매진, 마침내 국내 굴지의 광고대행사 HSAD에 입사해 광고기획자로서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2011년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날개가 없다, 그래서 뛰는 거다>(공저)가 있다.
목차
[프롤로그] _ 이건 규칙과 법칙은 아닐지언정, 정답이다!
1 _ 당신이 떨어지는 이유, 이미 공모전 게임은 불공평하게 시작되었다
2 _ 팀원은 ‘누구’의 문제가 아니다. ‘도구’의 문제이다
3 _ ‘먹음직스러운’ 과일이 아니라, ‘먹을 수 있는’ 과일을 선택하라
4 _ 수상은 간단하다, 4P만 지키면 된다
5 _ 첫 번째 P_ roblem, 모든 시작에는 문제점이 있다,
6 _ 두 번째 P_ oint, 해결할 포인트는 누구나 찾는다. 얼마나 매력적이냐가 문제지
7 _ 세 번째 P_ ossibility, 심사위원이 던지는 마지막 질문, 이 전략이 가능한가?
8 _ 네 번째 P_ en, 찰떡같은 이야기도 개떡처럼 표현하면 그냥 개떡일 뿐이다
[에필로그] _ 어느 선배의 말, 사장의 말, 그리고 나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