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집 아이. 외전
전생의 기억이 좀 있다는 것만 빼면 평범한(?) 사생아로서 시간을 보내왔다. 그러던 어느 날, 창녀인 어머니가 열한 살이 된 나를 아버지 앞으로 데리고 갔다. “1만 골드를 줘요.” “2만 골드를 주지. 대신 이것에서 손 떼.” 차가운 거래에 움츠러들어 있는데 그냥 부자인 줄 알았던 아버지가, 알고 보니 제국 유일의 공작이란다. 이제 난 어떻게 되는 걸까? 내가 정말 이 집 아이일까?
저자 : 시야 시야트위터 : rapasa09블로그 : http://blog.naver.com/jeweljelly09작가연합 2월의 월계수 소속 항상 함께 해주시는 독자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외전 1. 그 후 외전 2. 졸업식 외전 3. 이 집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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