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1. 머리 아픈 경제는 안녕! 재미와 정보,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최고의 경제입문서!
‘경제는 어렵다?’ 용어도 딱딱하고, 개념도 난해하다 보니 쉬운 경제입문서들도 열 페이지를 넘기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만화 경제 상식사전》은 어려운 경제 개념과 다양한 최신 이슈들을 만화로 쉽게 풀어내, 경제 까막눈도 키득거리며 읽을 수 있는 책이다.
‘기회비용’ ‘GDP’ ‘디플레이션’처럼 학창시절 배웠던 기초용어부터 재테크에 필요한 금융상식과 세계경제 핫이슈들을 만화라는 툴을 사용해 역사적 배경과 기원부터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어, 누구나 술술 재밌게 읽을 수 있다.
* 경제책을 보면서 키득거릴 수 있다니, 대단한 책이다! ― 이우일(만화가)
* 소수 전문가의 전유물을 넘어 국민 다수가 재미있게 볼 책! ― 윤재수(《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저자)
2. 40만 독자가 인정한 세상에서 가장 쉬운 경제만화! 최신 이슈로 업그레이드!
이 책은 40만 부 이상 판매된 길벗출판사의 베스트셀러인 《경제 상식사전》과 《세계경제 상식사전》을 만화로 재구성한 책이다. 기초 경제상식부터 금융상식, 환율과 세계경제까지 두 책에서 가장 핵심적인 내용을 엄선해 작가가 곱씹어 주어, 경제에 대한 기본기를 다지기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이번 개정판은 보다 알찬 개념과 최신 이슈로 업그레이드되었다. 경제는 움직이는 생명체이다 보니, 매일같이 새로운 경제 뉴스와 이슈가 쏟아진다. 노사 간 뜨거운 감자였던 ‘통상임금’의 의의부터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리는 미국의 ‘양적완화’, ‘셰일가스’로 인한 유가하락이 세계경제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미국과 더불어 ‘G2’로까지 부상한 중국 경제 이야기 등 최근 경제뉴스에 자주 등장하는 토픽들까지 꼼꼼하게 챙겼다.
3. 연상작용과 학습효과를 높이는 3단 구성! 알짜 경제용어+핵심 개념 잡아주는 경제학자+자가진단 퀴즈
만화라고 깊이가 얕을 거라 생각하면 오산. 재밌게 읽었지만 책을 덮으면 바로 내용을 잊어버렸던 경험들이 있을 것이다. 바로 그런 상황에 대비해 《만화 경제 상식사전》은 책 속의 내용을 오래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3단 구성을 준비했다.
1단계 <알짜 경제용어를 잡아라> 코너를 통해 만화만 보다가 놓칠 수도 있는 경제용어들을 정리했다. 본문에서는 다루지 않았던 관련 용어까지 추가로 공부할 수 있다.
2단계 <알아두면 좋은 경제학자>에서는 현대 경제의 토대를 만든 ‘애덤 스미스’ ‘존 메이너드 케인스’ ‘밀턴 프리드먼’ 등 중요 경제학자들을 엄선하여 핵심이론을 정리했다. 경제학자들의 이론을 통해 과거에서 현대까지 경제사가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를 정리할 수 있다.
3단계, 마지막으로 <경제 상식 퀴즈>를 통해 내용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점검할 수 있다. 문제를 풀면서 앞서 배운 경제 개념도 다시 익히고, 정답을 맞히면서 경제에 대한 자신감도 키워보자!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의 말말말>
* 미쳤다 이 책, 경제 서적을 이렇게 재밌게 읽을 수 있다니! <먼나라 이웃나라>의 경제 버전 같은 느낌이랄까? ― 하리에
* 평소 경제에 관심 없던 중학생도 키득거리면서 볼 수 있는 경제 책! ― chess1015
* 《경제 상식사전》과 《세계경제 상식사전》의 핵심만 쏙쏙 뽑아 더 쉽게, 더 재미있게 만든 책! ― hsj8803
* 조금 더 어려운 경제책에 도전해도 될 것 같다는 용기가 생기는 책! ― gale
저자소개
저자 : 조립식
홍익대학교 도예과를 졸업하고 일러스트레이터, 만화가로 활동하고 있다. 길벗의 <상식사전> 시리즈 일러스트레이터이며, SNS를 통해 ‘조립툰’을 연재하고 있다. 40만 독자가 열광한 《경제 상식사전》, 《세계경제 상식사전》을 만화로 재탄생시킨 주역으로 쉽고 재미있게 경제를 씹어주는 만화가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저서로는 《세상에서 제일 쉬운 만화 경제학》이 있다.
-홈페이지 : www.zoripseek.com
저자의 다른책
세상에서 제일 쉬운 만화 경제학
만화 경제 상식사전
목차
지은이의 말
어려운 경제 지식에 만화라는 당의정을 씌웠습니다!
<첫째마당> 알아두면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경제상식
001 경제성장, 물가안정 — 최고의 상태 ‘골디락스’
002 우리 경제를 ‘보이지 않는 손’이 조종한다고?
003 꿩 대신 닭 ‘대체제’, 시너지 내는 ‘보완재’
알짜 경제용어를 잡아라
004 A와 B 중 고민하는 ‘기회비용’, 오랜 연인과 못 헤어지는 ‘매몰비용’
005 레드오션, 블루오션의 장점을 조합한 ‘퍼플오션’
006 시장을 이끄는 소비자 3총사! ‘프로슈머’, ‘크리슈머’, ‘블루슈머’
알짜 경제용어를 잡아라
007 비쌀수록 잘 팔리는 ‘베블런 효과’가 20:80의 ‘파레토 법칙’을 증명한다?
008 인터넷은 점점 진화한다! ‘웹 3.0’
009 독감, 범죄도 미리 예방한다! 인간을 분석하는 ‘빅데이터’
010 내 집은 깨끗하게, 공공화장실은 더럽게 쓰는 ‘공유지의 비극’
알짜 경제용어를 잡아라
011 나라 경제의 가계부 ‘국제수지’, 순이익은 ‘경상수지’
012 사람 기준의 ‘GNP’보다 장소 기준의 ‘GDP’가 대세
013 일반인도 경제를 전망한다! ‘단칸지수’, ‘소비자신뢰지수’, ‘BSI’
알짜 경제용어를 잡아라
014 유럽의 여름은 시간이 거꾸로 흐른다? ‘서머타임제’
015 경제의 기본원소인 돈, ‘부채’가 있어야 존재한다!
016 화폐 단위가 바뀌면 물가가 오른다? ‘리디노미네이션’
017 회계장부에 조명발과 화장발을 더하면? ‘분식회계’
018 주식으로 하는 공격과 방어의 향연, ‘적대적 M&A’
알짜 경제용어를 잡아라
<알아두면 좋은 경제학자 1 애덤 스미스>
<알아두면 좋은 경제학자 2 토머스 맬서스>
<둘째마당> 이야기로 읽는 경제 흐름
019 은행 탄생의 주역, 금을 보관해주던 ‘골드스미스’
020 돈을 몰고 다니는 유대인, ‘유대인 자본’이 몰리면 금융 강국?
021 네로가 튤립 때문에 파트라슈를 판다고? ‘투기’의 탄생
알짜 경제용어를 잡아라
022 네덜란드에서 영국, 미국으로 ‘세계경제 수도’는 서쪽으로 이동 중?
023 가진 금만큼만 돈을 찍는 ‘금본위제’가 환율의 기초
024 물가가 올라야 좋을까, 내려야 좋을까?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알짜 경제용어를 잡아라
025 내 수당, 상여금, 퇴직금을 결정하는 ‘통상임금’
026 경제가 과열과 침체를 오가는 건 ‘샤워실의 바보’ 때문?
027 상위 계층의 부가 정말 아래로 흐를까? ‘트리클다운 효과’
알짜 경제용어를 잡아라
028 석유 가격이 오르면 전세계가 공포에 떤다! ‘오일쇼크’
029 새로운 에너지의 탄생! ‘셰일가스’
030 주가가 폭락하는 검은 목요일은 반복된다? ‘1929년 세계 대공황’
알짜 경제용어를 잡아라
031 투기심리 이용한 금융 사기꾼 ‘찰스 폰지’
032 피 같은 돈은 흘러야 제맛! ‘유동성’
033 총 자본 중 8%는 진짜 네 돈이어야 해! ‘BIS비율’
034 세금 피해 도망 다니는 구글, 애플? ‘조세피난처’
<알아두면 좋은 경제학자 3 칼 마르크스>
<알아두면 좋은 경제학자 4 앨프레드 마셜
<셋째마당> 재테크에 바로 써먹는 금융상식
035 주식회사 사업밑천 ‘주식’, 돈 빌린 빚문서 ‘채권’
036 지금 은행에 있는 내 돈이 위험하다! ‘뱅크런’
037 최초의 ‘증권거래소’, 뉴욕에서는 왜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나?
알짜 경제용어를 잡아라
038 엄격한 신고식을 거쳐야 증권거래소에 들어올 수 있어요! ‘상장’
039 주식시장 흐름을 알려주는 ‘코스피’, 주식시장 2인자 ‘코스닥’
040 증시에서 저돌적인 황소는 ‘강세장’, 느릿느릿 곰은 ‘약세장’
알짜 경제용어를 잡아라
041 주식시장의 보이지 않는 손!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
042 증시에서 ‘올빼미 공시’는 나쁜 소식을 가져온대요
043 엉망진창 기업 성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