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IT라는 용어가 등장한 지는 10여 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이제는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단어가 되었다. 우리가 날마다 쓰는 인터넷과 휴대전화를 포함해 유비쿼터스, DMB 등도 모두 IT분야에 속한다. 익숙하든 익숙하지 않든 IT는 어느새 우리의 삶 깊숙이 들어와 있다. 10년 전에 TV를 휴대전화로 보고 지하철에서도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으리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겠는가. 하지만 이건 시작에 불과하다. 변화 속도는 갈수록 빨라지고 있다.
『파워블로거 광파리의 IT 이야기 블로그 콘서트』의 저자는 20여 년 동안 한국 IT산업 발전과 궤적을 같이하며 IT업계와 정부 부처 등을 두루 출입하며 쌓은 경륜을 이 책에 고스란히 녹여내고 있다. 하루 만 명이 넘는 방문자수를 기록하며 누리꾼들을 열광시킨 컨텐츠가 이 책에 모두 담겨 있는 것이다. 특히 블로그의 문체를 그대로 옮겨놓아 인터넷에 익숙한 독자들에게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쉬운 형식을 제공한다. 이 책은 단순히 글로벌 IT산업 동향을 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우리가 직면한 문제점까지 돌아보게 하며 관련 업계 종사자들에게는 마케팅으로 활용 가능한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또한 국내외 IT의 현재와 미래가 궁금한 일반 독자들에게는 친절한 안내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저자소개
1987년 전자신문 정보산업부 기자로 출발했다. 1988년 서울경제신문에 입사해 산업부 국제부 기자를 지냈다. 1995년 한국경제신문으로 옮겨 국제부, 사회부, 유통부, IT부 기자를 거쳤고, 생활경제부장과 IT부장을 역임했다. 저서와 역서로 『멀티미디어 신산업혁명』과 『경쟁에서 이기는 IT 전략』 등이 있다.
목차
추천의 글- KT 사장 남중수
추천의 글- SK텔레콤 사장 김신배
추천의 글- LG텔레콤 사장 정일재
추천의 글- LG전자 MC사업본부장 안승권
머리말- ‘광파리 이야기’를 책으로 내면서
프롤로그- IT 세레나데
[통신]
모바일 TV만 생각하면 화가 난다
휴대전화와 전자팔찌, 무엇이 다른가
중국 통신업계는 정부 맘대로
일본 학부모 단체가 휴대전화 규제를 건의한 까닭은
영국과 핀란드가 한국 와이브로를 ‘기웃기웃’
AT&T가 인터넷종량제 도입하겠대요
KT 와이브로가 전화도 된다면
SK텔레콤, 비싼 수업료 냈다
캐나다에서 온라인 촛불 시위
LA에선 휴대전화 들고 운전하지 마세요
애플 모바일미도 3G 아이폰만큼 혁신적인가
[휴대전화]
모토로라는 베컴처럼 지는가s
블랙베리 들어오면 돌풍? 미풍?
3G 아이폰의 혁신적인 기능 총정리
3G 아이폰이 20만 원! 휴대전화 가격파괴가 시작됐다
인스팅트가 아이폰 짝퉁이라고?
아이폰 킬러는 터치 다이아몬드?
독일에선 3G 아이폰을 담배 한 갑 가격에 살 수 있다?
모토로라가 뒤늦게 500만 화소 카메라폰을 내놓은 까닭은
가격파괴 신호탄, 노키아 휴대전화
진정한 아이폰 킬러는 LG 데어?
빙하가 무너진 날, 노키아의 보도자료가 돋보인 이유
애플, 이번엔 장외홈런?
[컴퓨터 · 단말기]
A4 크기의 엡손 전자종이신문 보셨나요
스티브 발머는 스티브 잡스 짝퉁인가
핸드백에 쏘옥! 50만 원짜리 미니랩톱, 과연 뜰까
윈도XP PC, 매장에서 사라진다
5만 원짜리 삼성 MP3 페블이 “Very Good”
자신감 되찾은 소니, “삼성전자 나와!”
[게임]
원빈이 위 휘날리면
GTA4, 게임판을 뒤엎다
닌텐도 위핏 즐기면 뱃살 빠질까
[인터넷]
중국은 인해전술로 인터넷 접수하려나
원자바오, 쓰촨 지진, 그리고 페이스북
인터넷, 일본이 빠른가 한국이 빠른가
파이어폭스3.0은 최고의 브라우저?
아이튠즈 음악 판매 50억 곡 돌파, 이젠 1초에 100곡?
닷삼성, 닷서울 도메인 나온다
노키아 오비를 주목하라
[정보보안]
‘해커 보물섬’ 찾아내다
디지털 9/11 테러
해외에서 협상할 땐 노트북PC 잘 지켜라
홍콩ㆍ중국 도메인 조심하세요
중요한 파일 숨겨놓는 디지털 금고 나왔다
리투아니아 해킹 사고에 우리가 놀라는 까닭은
휴가 길에 노트북 가져가려는 분들께 경고합니다!
[기타]
엄마가 아기를 이베이 경매에 올렸다고!?
요구만 하면 키스해 주는 걸프렌드 로봇 나왔다
얼리어댑터는 리더십이 강하고 거만하다
“제 인생을 경매에 부칩니다”
108세 최고령 블로거 올리브님, 편히 잠드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