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20대의 치열한 일상 속에서 한 뼘의 여유를 찾게 해주는 책
방황하는 요즘 20대를 대변하는 캐릭터 ‘소심토끼 유유’를 통해 어떻게 해야 행복해질 수 있는지,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는지 그 방법들을 차근차근 알려주는 책이다. 특히 저자 자신의 솔직한 경험담을 토대로 탄생한 ‘소심토끼 유유’는 환경과 사회에 대한 불만이 많고, 항상 다른 사람과 비교해 부족감을 느끼는, 소심한 요즘 20대의 모습을 대변해주고 있다. 그리고 하루 5분, 자기 자신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적극적이고, 자신감 있게 180도 변화하게 된다고 전한다. 모든 문제의 답은 자기 자신에게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저자 자신의 솔직한 경험담을 총 4장으로 나누어 번데기처럼 못난 소심토끼에서 아름다운 나비로 변태하는 과정을 따뜻하고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로 담았다. 또 각 에피소드의 마지막에 나오는 ‘How to love myself’에서는 ‘내가 정말 원하는 것 찾기, 괜찮아라고 말해주기, 가슴 뛰는 삶의 주인되기, 특별한 오늘을 살아야 하는 이유’ 등 행복해지기 위해서 꼭 기억해야 할 지침들을 구체적이고 따듯한 말로 일러준다.
목차
천의 글_사랑 중에 가장 기본이 되고, 제일 중요한 자기 사랑
프롤로그_자기 사랑은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일입니다
Inner Note 1
누구나 완벽할 수는 없는데
상처를 입었는지도 모르는 바보|모든 문제는 엄마 탓|거짓 위로의 후유증|나를 위한다는 말|세상에서 가장 못된 잔소리꾼|착하니즘 콤플렉스|남들보다 뒤처질까봐|애인에게 버림받은 뚱뚱한 여자
Inner Note 2
세상에서 가장 아픈 상처가 된 나
항상 피곤한 까닭|다른 사람이 부러울 때|내가 만든 엉터리 이야기들|무기력한 피해자 역할에서 벗어나기||지금 나를 가장 괴롭히는 사람은|생각의 법칙|좋은 사람이라는 덫
Inner Note 3
더 뜨겁게 나를 사랑해야
내 행복부터 챙기기|후회 없이 이별하는 방법|스스로 설 수 있는 오뚝이처럼|나를 위한 메뉴판|꿈은 추상화가 아니라 정물화|불안함과 두려움 멈추기|내 인생의 보디가드, 나
Inner Note 4
두근두근 내 인생
내 인생의 주인공이 되는 법|삶은 매일 배달되는 선물상자|행복이 입금되는 하루 만들기|지금 할 수 있는 것부터 차근차근|내면의 아이 꼭 안아주기|죽도록 고통스러워도 죽지는 않아|‘나’에게로 돌아오는 길
에필로그_삶이란 여행을 마음껏 즐길 수 있기를
Inner Note_나를 사랑하게 되는 7일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