됐고, 청춘일 뿐이다
2012년 현재, 올해 치러질 총선? 대선과 함께 가장 '핫'하게 주목받고 있는 '2030청춘'들에 대한 릴레이인터뷰를 전자책 『됐고, 청춘일 뿐이다』에 담았다. 야권 중 가장 오른쪽에 포진한 민주통합당부터 가장 왼쪽의 사회주의노동자정당 건설 공동실천위원회(이하 사노위)까지 각 정당의 청년당원 6명과, 그 밖의 청년단체 소속활동가 2명 그리고 3명의 청년 여성자유기고가까지 더해 총 11명의 청춘들이 각자의 삶에 얽힌 고민과 욕망을, 우리 사회를 향한 날 선 비판과 독한 교설을 뜨겁게 뱉어놓았다.
전자책 『됐고, 청춘일 뿐이다』의 판매 수익금 전액은 이 학생들, 동국대학교에서 학과구조조정을 막기 위해 투쟁했던 학생들에게 기부된다. 동국대 투쟁 학생들이 앞으로의 싸움 혹은 소송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경제적인 문제에 굴하지 않기를, 청춘의 푸른 소신이 부디 꺾이지 않기를 빌며, 그동안 작업의 결과물을 내놓는다. 가격은? 단돈 1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