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속들이 옛 그림 이야기
마음을 실어 마음으로 읽는 옛 그림 이야기,
다정한 입담으로 청중을 사로잡는 미술평론가 손철주 강연집
미술평론가이자 베스트셀러 저자 손철주는 이 책의 서문에서 “할머니의 다정한 입담과 푸근한 무릎이 없어도, 이야기로 옛 그림을 풀어가고픈 욕심은 일찌감치 있었다.”라고 말한다. 저자는 『옛 그림 보면 옛 생각 난다』, 『꽃피는 삶에 홀리다』, 『그림 아는 만큼 보인다』, 『그림 보는 만큼 보인다』,『다, 그림이다』(공저) 등의 책에서 그림에 관한 글을 꾸준히 써왔다. 이와 함께 강연장에서도 해박한 지식과 재밌는 입담으로 청중을 사로잡았다.
특히 저자는 옛 그림에 남다른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이야기한다. 저자의 강연을 들은 사람이라면 20대부터 40대까지 나이와 상관없이 옛 그림의 매력을 알게 된다. 그 매력을 알 수 있는 옛 그림 강연을 꼽아 한 권의 책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