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본성과 직관, 고통과 자유, 몰입과 인내
76편의 걸작을 통해 열정의 포로가 돼라!
예술가들의 삶과 작품들을 통해 고통과 자유, 사랑과 배신마저도 예술로 승화시킬 수 있는 힘, 그리고 열패감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한계 극복의 메시지를 전하는 책. 현대 세계 미술계의 스타작가와 한국 미술계에서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는 예술가들이 그린 76편의 그림을 담고 있는 책에는 그들이 평생에 걸쳐 몰두했던 자신의 철학과 그들의 특별한 인생이 담겨 있다. 이 책은 인생의 의미를 잃고 지쳐 있는 사람들을 위한 거대한 ‘힐링 뮤지엄’ 이라 볼 수 있다.
저자 이명옥 관장은 미술 작품을 자신의 인생을 통찰하는 광학기구로 활용했던 경험담을 들려주면서 왜 우리의 삶에 예술이 필요한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책 속의 걸작을 감상하면서 예술가의 특별한 감정과 생각, 그리고 그들의 통찰과 교감하기도 하고, 작품에 투영된 그들의 인생을 통해 ‘나’ 자신을, 그리고 타인을 이해하게 된다. 또한 이런 감정이입과 상호 교감은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고 그들과 소통하는 길을 열어줄 것이다.
저자소개
한국 예술계를 대표하는 베스트셀러 작가. 사비나미술관 관장과 국민대 미술학부 교수를 겸하고 있다. 성신여대를 졸업한 후 불가리아로 유학을 떠나 소피아 국립미술아카데미에서 회화 석사 학위를 받았고, 홍익대학교 미술 대학원에서 예술기획 석사 학위를 받았다. 목포 MBC 교양국 PD를 거쳐 1996년 서울 인사동에 '갤러리사비나'를 개관했다. '갤러리 사비나'는 매번 참신하고 새로운 기획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드나들 수 있는 대중 미술관'을 지향하고 있다.
대표저서로는 한국문학번역원 선정 '2005년 한국의 책 96'으로 선정된 바 있는 『팜므 파탈』과, 2006년 대한민국 과학문화상을 수상하고 2006년 과학기술부 인증 우수 과학도서로 선정된 『명화 속 흥미로운 과학 이야기』, 2005년 문화관광부 우수 학술도서로 선정된 『명화 속 신기한 수학 이야기』, 2005년 청소년 권장도서로 선정된 『천재성을 깨워주는 명화 이야기』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명화 경제 토크』,『센세이션展』,『머리가 좋아지는 그림 이야기』, 『날씨로 보는 명화』,『에로틱 갤러리』,『화가들은 감정을 어떻게 표현할까』, 『아침 미술관』 등의 책을 집필했다. 주요 전시로는 '교과서 미술전', '미술 속의 동물전', '밤의 풍경전', '키스전', '이발소 명화전', '24절기전', '일기예보전', '머리가 좋아지는 그림전', '그림 속 그림 찾기전' 등이 있다.
또한 일찍이 창의성의 유전자는 예술 작품에 있다는 점을 통찰하고 예술과 타 분야를 융합하는 책들을 출간한 미래 사회의 개척자이기도 한 그녀는 최근에 TGIF(Twitter, Google, Internet, Facebook) 시대의 주역인 융합형 인재를 8가지 유형으로 분류한 신新 인재 패러다임을 『이명옥의 크로싱』이란 도서를 통해서도 소개한 바 있다.
목차
서문
1. 삶의 엔진, 열정
2. 물감으로 쓰는 자서전, 자화상
3. 즐겁게 일하자, 우주에 흔적을 남기자
4. 단순모방을 창조모방으로 업그레이드 하라
5. 자신감은 기적을 부른다
6. One Chance를 포착하라
7. 스마트한 잡종이 돼라
8. 이미지로 사고하라
9. 성공은 단순함에서 나온다
10. 원초적 자연과 만나는 시간
11. 감정의 스트레칭, 휴식
12. 대자연은 인생의 스승
13. 여행이 필요한 시간
14. 내 인생, 오직 내 자신을 위해서만
15. 마음의 양식이 되는 독서
16. 에로틱한 독서
17. 섹스보다 강렬한 유혹, 성적 환상
18. 연애도 공부가 필요하다
19. 늘 갈망하고 우직하게 나아가라
20. 나만의 미적 취향 발굴하기
21. 좋은 부모, 나쁜 부모
22. 내적 가치를 추구하라
23. 마음의 텃밭에 희망의 씨앗을 뿌려라
24. 웃는 습관이 성공을 부른다
25. 나만의 걸작을 창조하라
26. 시간을 길게 늘리면서 살고 싶다
27. 자아를 발견하는 도구, 명화 감상
28. 알 이즈 웰-다 잘 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