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인의 사랑 (영문판)
잊히지 않는 낭만적 사랑에 대한 향기
F. 막스 뮐러 생의 처음이자 마지막 소설『독일인의 사랑』
독일 출신의 비교언어학자 막스 뮐러의 단 한 권의 소설, 『독일인의 사랑』은 함축적인 언어로 사랑의 슬픔과 숭고함을 노래하며, 사랑에 대한 근본전 성찰을 하게끔 만드는 작품이다. 이 단조로운 사랑 이야기가 한 세기 반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계속해서 읽혀지는 것은 인간의 본질인 사랑을 아름다운 언어로 만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진정한 사랑과 희생을 통해서 얻어지는 기쁨을 담은 『독일인의 사랑』은 철학적 사랑의 의미가 명료하다. 모든 이들이 열망하는 ‘진정한 사랑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구하는 여정인 동시에, 오늘의 젊은이들에게 새로운 감동과 함께 인생의 의미를 새삼 깨우쳐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