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란이래. 정란. 근데 걔 무지 작다? 우리 반에서 제일 작은 지혜보다 이 만큼이나 더 작아.”
여주인공인 란의 발목을 잡는 ‘과거’
친어머니처럼 따르던 친구의 어머니가 터뜨리는 폭탄 발언
이로 인해 깨어지는 연인 관계.
조용히 뒤에 숨은 란과
그녀를 잃은 충격으로 차가워진 윤후
그들의 운명은?
저자소개
목차
[Chapter 8] 인연과 악연 사이 [Chapter 9] 빛과 그림자 [Chapter 10] 산을 넘는 법 [Chapter 11] 다시 이어지는 인연들 [Chapter 12]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Chapter 13] 철옹성에 들어가는 법 [Chapter 14] 엉뚱한 훼방꾼 [Chapter 15] 인맥을 넓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