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충분히 슬퍼하되, 깊은 소망을 품고”그리스도인이 죽음 앞에서 누리는 독보적인 소망언젠가 맞게 될 사랑하는 이의 죽음, 그리고 우리 자신의 죽음을 대하는 법을 기술했다. 죽음을 어떻게든 부정하는 현대 사회에서 성경에 주어진 믿음의 자원으로 죽음에 직면하도록 가르친다. 가장 깊은 슬픔을 맞닥뜨리는 이 인생의 고비를 은혜와 인내와 기쁨으로 접근하고 경험하는 일은 굉장히 중요하다. 성경에서 절망과 부정의 대안을 찾아내는 팀 켈러에게서 지혜와 긍휼이 엿보인다. 죽음의 의미를 하나님의 생명관으로 바라보고 받아들이게 돕는 강력한 책이다.특히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몸이 아픈 이들이나 언젠가 닥쳐올 자신의 죽음에 대해 생각해 보는 이들, 또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경험한 이들이 일주일 동안 날마다 묵상할 수 있도록 관련 성경 말씀을 소개했다. 사람의 생각이 아닌 하나님이 약속을 붙들어 깊은 소망을 품을 수 있도록 돕는다.
저자소개
맨해튼을 비롯해, 미국 뉴욕 세 군데 지역에서 약 6천 명의 성도들이 예배드리는 리디머교회(Redeemer Presbyterian Church)의 설립 목사. 팀 켈러의 설교는 철저히 예수 복음 중심이며, 따뜻하면서도 예리한 지성으로 이 시대를 통찰력 있게 읽어 준다. 그래서 신실한 그리스도인뿐 아니라, 구도자와 회의론자들에게도 큰 반향을 일으켰다.
또한 팀 켈러는 한 시대의 문화와 사상이 만들어지고 집약되는 ‘도시 지역’ 선교에 헌신했다. 실제로 지금까지 전 세계 100개 이상 도시에 430개 교회의 개척을 도왔다. 한편 [뉴스위크]에서 “21세기의 C. S. 루이스”라는 찬사를 받을 만큼 변증가로서도 영향력 있는 행보를 보인다. 펜실베이니아주에서 태어나 자랐고, 버크넬대학교(Bucknell University), 고든콘웰신학교(Gordon-Conwell Theological Seminary), 웨스트민스터신학교(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수학했다. 대학 시절 IVF 활동을 통해 복음을 받아들였고, 신학교를 갓 졸업한 스물네 살의 나이에 버지니아 웨스트호프웰교회에서 사역을 시작했다. 1984년부터는 5년간 모교인 웨스트민스터신학교 강단에서 설교학을 가르치기도 했다.
저서로는 『팀 켈러의 복음과 삶 성경공부』, 『팀 켈러, 오늘을 사는 잠언』, 『팀 켈러, 고통에 답하다』, 『팀 켈러의 답이 되는 기독교』, 『팀 켈러의 예수, 예수』, 『팀 켈러, 하나님을 말하다』, 『팀 켈러의 내가 만든 신』, 『팀 켈러의 묵상』, 『팀 켈러의 설교』, 『팀 켈러의 탕부 하나님』, 『팀 켈러의 센터처치』, 『팀 켈러의 기도』, 『팀 켈러의 일과 영성』, 『팀 켈러, 결혼을 말하다』, 『팀 켈러의 왕의 십자가』, 『팀 켈러의 정의란 무엇인가』, 『당신을 위한 로마서 1, 2』, 『당신을 위한 갈라디아서』, 『당신을 위한 사사기』(이상 두란노)가 있다.
목차
〈팀 켈러의 인생 베이직〉 시리즈 서문캐시 켈러 서문1. 언젠가 맞이할 나의 죽음, 준비하고 있는가/ 회피와 부정, 죽음을 대하는 현대인의 두려움2. 사랑하는 이의 죽음, 어떻게 받아들이고 감당할 것인가/ 충분히 슬퍼하되, 깊은 소망을 품고하나님의 약속을 붙들다 1하나님의 약속을 붙들다 2감사의 말주추천 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