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7분 기적의 글쓰기
“(글을) 쓰면 (인생이) 달콤하다?” 행복한 삶을 위해 필요한 시간은 하루 7분!
누구나 쉽게 다가설 수 있는 ‘수필’을 중심으로 한 손쉬운 글쓰기, 기적의 글쓰기!
글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문제는 몇 줄이라도 글을 제대로 쓰는 일을 버거워하는 사람들이 제법 많다는 점이다. 책을 읽는 사람들은 점점 줄어들지만 글을 쓰고 싶어 하는 사람들은 늘어나는 아이러니한 현실. 책 『하루 7분 기적의 글쓰기』는 어쩌면 이러한 여러 문제점들의 접점에 놓일 적당한 해결책일지 모른다.
이 책은 장르 특성상 잘 읽히면서도 전문가가 아닌 누구나 직접 써 보기에 용이한 ‘수필’ 쓰기를 중심으로 ‘손쉬운 글쓰기’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예시로 제시된 명수필은 물론 내용을 빼곡 채운 자료들은 신뢰감을 더하고 있으며, 머리 아픈 해설과 주석을 배제하면서도 전문성을 유지한다는 점에서 저자의 피땀 어린 노력이 느껴진다. 가장 중요한 것은 글쓰기가 ‘힘겨운 도전’이 아닌 ‘즐거운 여정’임을 독자의 맘에 절실히 와 닿게 한다는 점이다.
내 인생과는 전혀 상관이 없을 것 같았던 일들이 느닷없이 행복으로 혹은 불행으로 다가오는 순간을, 세인이라면 누구라도 살아가면서 한두 번쯤은 느끼게 된다. 그렇다면 ‘글쓰기’는 분명 행복에 가까운 쪽이라고 자신한다. 하루에 5분은 즐거운 마음으로 이 책을 읽고 2분은 자신만의 유쾌한 글을 쓴다면 말이다. 『하루 7분 기적의 글쓰기』의 첫 장을 펼침과 동시에 어제보다 행복해진 오늘을 맞이하고, 오늘보다 행복한 내일을 기다려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