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한의학 설기 설씨의안 11권 12권 정체유요正體類要
正體類要전 2권으로 된 설기(薛己)의 편찬으로, 1529년에 간행된 골상과(骨傷科) 전문서임
예시문
世?言:醫有十三科。
세상에 항상 의학에는 13과가 있다고 한다.
科自專門, 各守師說, 少能相通者, 其大較然也。
大?[dajiao]① 대략 ② 법도 ③ 대개 ④ 법규
과목은 전문에서 각자 스승의 학설을 지켜 젊어서 서로 통하나 대략 그러하다.
然諸科方論, 作者相繼, 纂輯不遺, 而正體科獨無其書。
纂輯:자료를 모아 분류하고 일정한 기준으로 순서를 세워 책을 엮음
그러나 여러 과목의 방론은 작자가 이어지고 편찬한 책이 남지 않아 정체의 과목만 유독 책이 없었다.
豈非接復之功, 妙在手法;而按?之勞, 率鄙爲粗工, 而莫之講歟?
어찌 접골 회복하는 공로의 오묘함이 수기법에 있음을 알리오? 공로는 대개 비루하면 거친 의사가 되지만 강론하지 말라는 것인가?
昔我毅皇帝因馬逸傷, 諸尙藥以非世業莫能治, 獨吾蘇徐通政鎭侍藥奏效, 聖體如初, 而徐亦由此遭際, 擢官至九列, 子孫世以其術仕醫垣。
예전에 우리 의황제께서 말에서 낙상해 여러 상약이 대대로 의업을 해도 치료를 하여 유독 내가 서세통 정진시약이 효과를 거두어 성스런 황제 폐하께서 시초와 같고 서통정도 또 이 시기를 만나서 관직을 9예로 발탁되고 자손도 대대로 술사의 의원이다.
*逸傷: 지나치게 安逸한 생활로 인한 병리적인 손상. 건강 이상
*武宗:正德帝, (1491년 10월 26일 ~ 1521년 4월 20일)중국 명나라의 제10대 황제(재위 : 1505년 ~ 1521년). 재위 16년;이름은 주후조(朱厚照)이고, 묘호는 무종(武宗). 시호는 承天達道英肅睿哲昭德顯功弘文思孝毅皇帝
此其所系, 豈小小者而可以弗講也!
이 매인바는 어찌 작게 강론하지 못하겠는가?
목차
판권 페이지
설씨의안 11권 정체유요 상 序 서문
正體主治大法 정체주치대법
撲傷之症治驗 타박상 증상 치험례 血脫煩躁 혈탈 번조
血虛發躁 혈허로 번조 발생
氣虛血熱 기허 혈열
瘀血泛注 어혈의 범주
瘀血作痛 어혈로 통증이 생김
肝火作痛 간화로 통증이 생김
肝火忿怒 간화의 분노
肝火脇脹 간화 옆구리 창만
肝膽虛症 간담허증
血虛腹痛 혈허 복통
氣虛不潰 기허로 터지지 않음
寒凝不潰 한기 응체로 터지지 않음
脾虛不斂 비허로 수렴하지 않음
血虛筋攣 혈허로 근육경련
腎虛氣逆 신허 기역
濕熱乘肝 습열이 간을 틈탐
肝經鬱火 간경락의 울화
痛傷胃嘔 통증 손상과 위 구토
藥傷胃嘔 약이 위를 손상한 구토
氣血不損 기와 혈이 손상되지 않음
行氣之非 기 운행의 잘못
下血之非 어혈을 내리는 치료 잘못
寒藥之非 찬 약의 잘못
不?之非 폄석하지 않은 잘못
不補之非 보하지 않은 잘못
破傷風表症 파상 풍의 표증
破傷風裏症 파상 풍의 리증
膿內類破傷風 고름이 내부에 있어 파상 풍과 유사함
膿潰類破傷風 고름이 터져 파상 풍과 유사함
內虛變? 내허로 치증으로 변함
墜跌金傷治驗 떨어지거나 넘어지는 금창상 치료 瘀血腹痛 어혈복통
脾傷腹痛 비가 손상한 복통
血虛脇脹 혈허로 옆구리 창만
血虛煩躁 혈허로 번조
亡血出汗 망혈로 땀이 남
亡血昏? 망혈로 혼미함
濕痰作痛 습담으로 통증 생김
肝火作痛 간화로 통증 생김
血虛作痛 혈허로 통증 생김
骨傷作痛(二條) 뼈 손상으로 통증 생김 2조문
氣虛血滯 기허로 혈이 정체
氣虛壅腫(三條) 기허로 막히는 부종 3조문
瘀血腫痛 어혈로 붓고 아픔
筋傷壅腫 근육이 다쳐 막히고 부음
肺火?血 폐의 화와 코피
肝火出血(三條) 간화로 출혈 3조문
胃火作嘔 위화로 구토가 생김
陰虛作喘 음허로 숨참 발생
陰虛發熱 음허로 발열함
氣血虛熱 기혈의 허열증
血不歸經(二條) 혈이 경맥에 들어가지 않음 2조문
氣無所附 기가 붙음이 없음
氣血俱虛 기와 혈이 모두 허함
陽氣脫陷 양기의 탈함
膽經血少 담경의 혈이 적음
腎經虛怯(二條) 신경락의 허약 겁냄 2조문
痛傷胃嘔 통증 손상과 위의 구토
氣?肉死(二條) 기가 막히고 살이 죽음 2조문
?藥?經 찬 약으로 경락을 막는다
湯火所傷治驗 탕화[끓는 물]에 손상됨 치험례
卷十二 설씨의안 12권 正體類要 下 정체유요 하 方藥 방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