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블로그에 글을 쓰는 우리는 어떤 마음일까?
누군가의 아내이고 남편, 아빠 혹은 엄마로, 사회인으로 불리는 내 이름의 ‘나’를 잘 모르는채 살아온 우리는 글을 쓰며 나를 발견하게 되었다.
글이 쌓여가는 시간, 나를 꼬옥 안아주고, 사랑하게 되었다. 자존감이 회복된 우리의 이야기를 담은 자존감 회복 에세이
블로그를 통해 만난 13명의 글 벗들은 다른 듯 같은 목표를 가지고 나를 발견하는 글쓰기에 몰입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달간의 글쓰기를 통해 만나게 된 내 모습은 때로는 안타깝고, 때로는 실망스럽기도 했다.
하지만, 글쓰기의 횟수를 거듭할수록 바라보게 되는 내 모습을 사랑하게 되었다.
이 세상 소풍 끝내는 그 순간까지 함께 할 나의 영원한 동반자.
그간 나를 외면해온 나에게 이젠, '나를 온전히 받아 줄게.'라고 이야기한다.
용기를 담아 우리의 이야기를 엮은 첫 번째 책 <나를 외면한 나에게>를 통해 또다른 보통의 우리에게 용기를 전한다.
목차
프롤로그
너누
To infinity and beyond!
내 안에 '장그래' 있다
나의 인생 책
"내가 토지를 쓴 이유" by 박경리
“엄마는 행복해 보이지 않아”
정겨운 나의 두 번째 가족, 우리 아버님
"말 시키지 마" 와 "사랑해" 사이에서
마법으로 마법을 일으킨 마법사
쥐꼬리 잔혹사
온실을 나온 화초, 들풀이 되다
에필로그
서나샘
나에게 건네는 위로의 가을편지
나의 꿈은 에세이스트
상처를 담아낼 마음그릇 키우기
글과 동행하며 나를 발견하다
나를 위로해준 노래 - 바람의 노래
타인의 잣대에 갇힌 나
네가 그때 나를 찾아와주지 않았더라면
나만의 힐링 방법-걷고, 읽으며, 피아노 치기
하루살이 삶이 아닌 자유롭게 나는 삶
내가 남겨줄 유산-Last letter
에필로그
단미
내 곁에 두는 말 ‘쉼’
상처, 나를 돌아보는 시간
글쓰기의 즐거움에 빠지다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그냥 그곳이 좋다
엄마, 우리 엄마
즐거움을 채우는 시간
지금 내 모습이 좋다
당신은 어떤 부자인가요?
내가 물려주고 싶은 것은
에필로그
덴티스마일
서른 여섯의 내가 열일곱의 나에게
당신이 옳다
감사 일기 쓰기가 꿈 이라구요?
지금의 나를 만든 나의 ‘그’에 대하여
마침내 팝콘 기계를 멈췄습니다 _악성 팝콘 기계 조정 매뉴얼
억지로 뺏은 위로도 위로가 되나요 ? 책에서 뺏어 온 위로
잔뜩 엉킨 '관계'의 실타래를 잘라준 마음의 이야기 _ 관계로 힘들어해본 적 있나요
할머니와 빼빼로
초보러너의 이유 있는 달리기 예찬
줄 수 있는 게 이 마음 밖에 없다.
에필로그
루시아
나에게 건네는 담백한 위로
나를 일으켜주는 말, 나다움
선한 마음을 글로 베풀기를 꿈꿉니다.
두 개의 흔적, 살아가야 할 이유일까요.
나를 발견해준 건, 당신입니다.
나를 편안케 하는 밤, 그리고 이슬.
내가 머문 곳마다 내가 있었다.
나처럼 사는 게, 정답입니다.
가족. 사랑한다면, 존중하는 것부터
내 인생의 반쪽, 작가로 채우며 살 겁니다.
에필로그
마이힐라
꿈을 말할 수 있게 되어서 나는 행복합니다.
'나'라서 충분히 소중하고 아름답다.
내 성격을 입고 있는 아이
딸기잼 뚜껑 좀 열어 주실래요?
나를 가장 힘들게 했던 인간 관계는 나 자신이였어요
부러우면 진다? 마음껏 부러워할 자신 있어요.
에필로그
무크
10년 뒤 미래의 나에게 : 정말 자랑스럽고 고맙다.
요즘 내 곁에 두는 말 "Just do it, 그냥 해"
나의 꿈, 나의 버킷 리스트
아린 기억
나의 습관
나를 변화시킨 내 인생의 책
내가 좋아하는 무엇
나는 타인에게 어떤 사람인가?
관계로 힘들었던 기억
나에게 있어 가족의 의미란?
에필로그
지나가다
나는 맑은 가을하늘에 편지를 써
나의 새로운 꿈을 보여드립니다.
연고와 보호대를 빌려 드립니다.
<장영희의 영미시 산책 -생일, 축복>희망과 용기를 주었습니다.
나를 사랑합니다, 그래서 좋아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아름답게 나이 들게 하소서.
다 받아주는 바다가 좋아.
청소년기는 선물입니다.
공자가 말한 '지란지교'를 보았다.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에필로그
이나조이
첫 번째 이야기 - 나에게 쓰는 편지
두 번째 이야기 - 나의 꿈
세 번째 이야기 ? 상처
네 번째 이야기 - 새로 발견한 나
다섯 번째 이야기 - 나의 습관
여섯 번째 이야기 - 내가 좋아하는 곳
일곱 번째 이야기 - 나는 타인에게 어떤 사람인가
여덟 번째 이야기 - 상처 치료제
아홉 번째 이야기- 내가 정의하는 부자
열 번째 이야기- 부러우면 진다
에필로그
인생초보김선생
나에게 쓰는 편지: 결혼예식장 신부대기실에 있던 나에게
꿈이 몬가요? : 삶을 '더' 살아야 할 이유가 마르지 않는 것
내가 좋아하는 장소: 나의 쉼표를 찍는 곳?
관계로 힘들었던 기억: 나를 주눅들게 했던 첫 직장상사와의 관계
친구: 관심사와 공감대가 같고 선한 영향력을 주고 받는 사람
상처 치료제: 그때 그때 달라요.
내가 정의하는 부자? : 빚 없으면 부자!
현실과 이상: 꿈도 야무지다, 김선생
부러우면 진다: 부러움만 남는다면 완패, 오기라도 생기면 무승부, 극복하면 승자
내가 남겨줄 유산: 자서전과 유서 편지
에필로그
5월의 자두
요즘 내 곁에 두는 말 - BTS와 김태연 회장이 보내는 메시지
나의 꿈에 관한 이야기 - 메모장에서 찾는 나의 꿈
나의 인생 책 - 미래에서 온 편지
위로가 되는 글 - 나를 찾는 미련한 씨름
내가 좋아하는 장소 : 만남과 이별의 상징, 공항
나는 타인에게 어떤 사람인가 : 세상과의 연결고리, 페르소나
관계로 힘들었던 기억 - 사람에도 상극이 있다
가족 - 세월의 흐름이 슬프지만은 않은 이유
친구 - 거울, 일기장, 치트키의 공통점
상처치료제 - 잠, 물, 글로 위로 받는 방법
에필로그
호수
나에게로 가는 길
스스로가 희망일 때
유럽의 어느 거리에서 현지인처럼 살기
아픔도 흘러간다, 바람처럼...
블로그 나침판으로 나를 찾다
휴일 아침
우주가 내린 내 인생 최고의 선물, 걷기
우주가 보낸 숙제
따뜻한 이별을 위해
노천카페
에필로그
꿈을 찾는 꿈똑똑
중년, 꿈을 발견하는 시간
즐거운 책 읽기 습관, 밑줄 쫙~ 메모 쓱~
오늘, 나를 변화시키는 책이 인생 책!
필사 사랑
카페 예찬
어서 와, 세상은 처음이지? 출산 기록기
자는 게 젤 좋아! 나는 스트레스 슬리퍼!
내가 사랑하는 일(직업)
이상적인 삶
아이들에게 보내는 편지
에필로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