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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던 기업이 왜 망했을까?
- 저자
- 아라키 히로유키 저/김정환 역
- 출판사
- 시원북스
- 출판일
- 2021-04-06
- 등록일
- 2021-06-11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54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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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실패 사례를 통해 경영 원칙을 제시하는 경영학 교과서-서울대 경영대학 이동기 교수 추천『잘나가던 기업이 왜 망했을까?』는 25개 기업의 실패 스토리에서 배우는 경영 원칙을 제안한다. 기존의 경영서에서는 기업의 ‘실패 스토리’보다 성공 사례를 주로 다룬다. 그에 비해 이 책은 “잘나가던 기업이 왜 망했을까?”라는 직설적인 질문을 던지며 기업의 ‘도산(倒産)’에 대한 사례 연구와 분석 자료를 제공한다. 짓궂고 발칙한 콘셉트이지만 기업 역사의 흥미진진함과 경영전략서의 충실한 교훈을 담은 이 책에 대해 서울대 경영대학 이동기 교수는 추천사에서 “실패 사례를 통해 경영 원칙을 제시하는 경영학 교과서”라는 찬사를 보냈다.
저자소개
마나비디자인 대표이사 사장, 플라이어 이사 COO(Chief Operating Officer). 1975년 일본에서 태어나 1998년 게이오기주쿠대학교 법학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스미토모 상사에서 인재 육성을 담당했다. 2003년 글로비스에서 법인 기업을 대상으로 한 컨설팅 업무에 종사한 뒤 글로비스 경영대학원에서 온라인 MBA 과정 설립과 특설 캠퍼스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했으며, 2015년에는 글로비스 경영대학원 부연구과장에 취임했다. 2018년 글로비스를 퇴사하고 마나비디자인을 창업해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서적 요약 서비스 플라이어의 이사 COO이기도 하다. 지은 책으로는 『스토리로 배우는 전략 사고 입문』『보기만 해도 이해가 되는 비즈니스 서적 도감』이 있다.
목차
추천사 - 실패 사례를 통해 경영 원칙을 제시하는 경영학 교과서(서울대 경영대학 이동기 교수)프롤로그 - 기업이 망하지 않으려면 이것을 배워야 한다도산이란 무엇인가? - 도산한 회사가 반드시 망하는 것은 아니다PART 1. 전략상의 문제 편과거의 망령형01 [폴라로이드] 창업자의 혁신 정신을 잃고 망했다02 [블록버스터] 변화의 타이밍을 놓치고 넷플릭스에 밀려 망했다03 [토이저러스]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진출하지 못해 망했다04 [소고백화점] 승리 방정식이 반대로 작동한 결과 망했다05 [MG로버] 비효율적인 체질을 개선하지 못하고 망했다06 [제너럴 모터스] 과거의 유산을 지키지 못하고 망했다07 [코닥] 냉정한 분석 대신 희망적 관측에 의지하다 망했다08 [웨스팅하우스] 기술력을 지나치게 믿다가 망했다취약 시나리오형09 [스즈키상점] 사업 의욕이 너무 앞서서 망했다10 [베어링스은행] 부정 거래가 결정타가 되어 망했다11 [엔론] 부정의 트라이앵글에 빠져 망했다12 [월드컴] 주가 상승 페달을 돌리다 망했다13 [산코기선] 공격적인 전략이 통하지 않아 망했다14 [엘피다메모리] 의자 빼앗기 게임에서 패배해 망했다PART 2. 매니지먼트상의 문제 편초조함에서 비롯된 일탈형15 [야마이치증권] 거짓말이 눈덩이처럼 커져 망했다16 [홋카이도척식은행] 실적을 위한 허술한 심사로 망했다17 [지요다생명보험] 재무 시스템을 간과하다가 망했다18 [리먼브라더스] 리스크의 정체를 파악하지 못해 망했다엉성한 매니지먼트형19 [마이칼] 새로운 일을 벌여 놓고 완성하지 못해 망했다20 [노바] 고객 서비스 실종과 규율 부재로 망했다21 [하야시바라] 비상식적이고 독자적인 경영 관리로 망했다22 [스카이마크] 공격 일변도의 경영이 역풍을 맞아 망했다기능 저하형23 [콘티넨털항공] 최악의 노사관계와 매출 압박으로 망했다24 [다카타] 품질을 믿고 현장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아 망했다25 [시어스] 새로운 경쟁 환경에 대응하지 못해 망했다에필로그참고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