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아마존 베스트셀러, 시리즈 누적 판매 1300만권! 앤절라 마슨즈의 「형사 킴 스톤」 시리즈 첫 번째 이야기. 영국 블랙컨트리의 형사 킴 스톤. 그녀의 관할에서 어느 학교의 교장이 숨진 채 발견된다. 킴 스톤은 그녀가 폐쇄된 보육원의 원장이었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보육원에서 여러 구의 백골 시신을 발견하는데……. 과연 그들도 살해당한 걸까? 수십 년 동안 멈춰왔던 연쇄살인이 다시 시작된 걸까? 예리한 지성과 불굴의 의지를 가진 강한 형사, 킴 스톤의 첫 이야기!
저자소개
초등학교 시절 바위와 바다에 대한 짧은 글을 써서 처음으로 상점을 받았을 때 자신이 글쓰기를 매우 좋아한다는 걸 알게 됐다. 그때부터 내면에서 끓어오르는 이야기들을 적어 책상 서랍에 넣어두었다. 배우자의 권유로 [라이터스 뉴스]의 단편소설 공모전에 참가했고 수상했다. 두 차례 자비 출판을 거쳐 범죄 소설을 쓰기로 마음먹은 뒤에는 북쿠튀르 출판사의 첫 범죄소설 작가로 데뷔했다. 현재 영국 블랙컨트리에서 배우자와 장난꾸러기 래브라도, 입이 험한 앵무새 한 마리와 살고 있다. 『너를 죽일 수밖에 없었어』, 『상처, 비디오, 사이코 게임』 등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