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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내 안의 아이가 정말 괜찮냐고 물었다
- 저자
- 슈테파니 슈탈 저/홍지희,오지원 역
-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 출판일
- 2024-10-30
- 등록일
- 2024-12-20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30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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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끓어오르는 분노와 무의식적인 회피로 관계 갈등이 거듭되고 인생이 괴롭다면 내 안의 아이를 만나야 할 때!어린 시절이 완벽하고 이상적이기만 했던 사람이 있을까? 어렸을 때 경험은 우리에게 반드시 흔적을 남긴다. 심리적으로 건강하고 단단한 어른이 되려면 어린 시절의 각인, 다시 말해 ‘내면 아이’를 제대로 발견하고 돌봐줘야 한다. 슈테파니 슈탈은 『어느 날 내 안의 아이가 정말 괜찮냐고 물었다』에서 내면 아이를 그림자 아이와 태양 아이로 구분하고,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할지를 차근차근 알려준다. 그래서 독자들이 어린 시절의 상처에 발목 잡히지 않고 더욱 성숙하고 행복한 어른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 책은 독일에서 2016년부터 2024년 현재까지 계속해서 〈슈피겔〉 베스트셀러, 아마존 베스트셀러 최상위권에 자리 잡고 있는 독일 최고의 심리학 책이다. 누적 판매 100만 부를 돌파하며 심리학 분야 최장기 베스트셀러 기록을 이어가는 중이며, 2023년에는 북톡(BookTok) 커뮤니티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저자소개
현재 독일어권에서 가장 권위 있는 심리 전문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1963년 독일 함부르크에서 태어나 트리어 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했다. 1993년부터 개인 심리 상담소를 운영해왔으며, 20여 년간 독일 가정법원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는 동시에 자존감 강화, 애착 형성과 불안 등에 관한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2015년 《내 안의 그림자 아이》를 출간하면서 독일뿐 아니라 전 유럽에 베스트셀러 작가로 이름을 알렸다. 이 책은 출간 직후 독일 아마존과 《슈피겔》에서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뒤 현재까지 100만 부 이상 판매되었고, 심리학 분야 베스트셀러 1위 자리를 계속 지키고 있다. 《심리학, 자존감을 부탁해》, 《조금 더 편해지고 싶어서: 거리를 두는 중입니다》가 국내에 출간되었으며, 《이게 바로 나야!》, 《‘글쎄’ 말고 ‘그래!’라고 답하라》 등의 책을 썼다.
www.stefaniestahl.de
목차
들어가며: 그림자 아이에게 안식처 찾아주기 1장 내면 아이를 찾아서우리 내면에는 어른 자아와 어린이 자아가 존재합니다내면에 존재하는 그림자 아이를 의식하고 있나요 만 2세까지의 경험이 왜 인생에서 이토록 중요할까요ㆍ자기 성찰이 개인뿐 아니라 사회를 위해서도 중요한 이유한 사람의 인생에서 부모의 존재감은 막대할 수밖에 없습니다우리에게는 어떤 심리적 기본 욕구가 있을까요어린 시절 부모의 양육 방식은 현재의 나에게 어떤 각인을 남겼을까요ㆍ안 좋은 일이 좋은 일보다 기억에 오래 남는 이유우리는 신념이라는 안경을 쓰고 세상을 바라봅니다겉으론 멀쩡한 어른처럼 보여도 속으론 내면 아이로 살고 있지 않나요2장 그림자 아이를 알아차려야 하는 이유왜 그림자 아이에게서 터져 나온 감정이 문제가 될까요 괜찮은 척하는데 사실은 괜찮지 않다면 자존감이 어떤 상태인지 관찰해보세요 깊이 숨 쉬고 내 몸과 마음을 들여다보며 그림자 아이를 찾아보세요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어떤 전략을 쓰고 있나요3장 그림자 아이를 치유하고 태양 아이를 발견하는 법연습하면 내면의 그림자 아이를 의식할 수 있어요당신의 내면에는 빛나는 태양 아이가 분명 존재합니다4장 보호 전략에서 보물 전략으로그림자 아이의 존재를 알아채고 돌봐주세요자기 자신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자비롭게 대해주세요자기 성찰과 자기 돌봄, 경청과 공감을 연습하세요나에게 꼭 맞는 보물 전략을 찾아보세요나가며: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참고 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