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시한병동

시한병동

저자
치넨 미키토
출판사
아르테(arte)
출판일
2018-03-28
등록일
2019-01-17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0
공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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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마니아층을 열광케 한 〈가면병동〉을 잇는 스릴과 서스펜스
시리즈 판매 합계 70만 부를 돌파한 ‘병동 시리즈’ 최신작

“남은 시간은 앞으로 여섯 시간,
피에로의 미션을 해결하고 폐쇄병동을 탈출하라!”

의료 현실의 이면과 밀실에서의 인간 군상을 리얼하게 그려낸 본격 미스터리

본격 미스터리와 의료 서스펜스의 결합으로 일본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병동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 〈시한병동〉이 아르테에서 출간되었다. 〈시한병동〉은 ‘클로즈드 서클’을 표방한 본격 미스터리 〈가면병동〉의 후속작으로 ‘치넨 미키토’를 의사가 아닌 작가로 이름을 알리게 해준 대표작이기도 하다.
2011년 〈레종 데트르〉로 제4회 바라노마치 후쿠야마 미스터리 문학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가로 데뷔한 치넨 미키토는 1978년 오키나와에서 태어나 도쿄 지케이카이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내과 의사로 활동해온 현직 의사이다.
의사이자 작가로 활발한 활동을 해온 치넨 미키토는 ‘병동 시리즈’를 통해 페이지 터너로서 자신의 이름을 독자들에게 확실히 각인시켰고, 최근에는 연애 미스터리를 펴내는 등 다양한 장르로 발을 넓혀가면서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병동 시리즈’를 통해 의학적 지식을 활용하여 작품을 쓰는 미스터리 작가로서 주목받기 시작했지만, 〈상냥한 저승사자를 기르는 법〉, 〈검은 고양이의 세레나데〉, 〈아메쿠 타카오의 추리 카르테〉, 〈무너지는 뇌를 감싸 안고〉 등 다양한 작품을 출간하면서 일본을 대표하는 미스터리 작가로서 자신의 영역을 확고히 하고 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납치되어 폐쇄병동에 갇힌 구라타 아즈사의 탈출극을 그린 밀실 미스터리 〈시한병동〉은 2016년 출간되어 20만 부 판매를 돌파했다. 〈가면병동〉과 함께 시리즈 합계 70만 부 판매를 돌파하며 지금까지도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배후에 존재하는 깊이 있는 의학 지식에 매번 압도당한다.” _ 노리즈키 린타로(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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