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와 장자, 그리고 공자의 말씀을 듣고 보통 사람으로서 느낀 바를 엮어낸 책. 10년 전 출간되었던 <맹자>의 복간본으로 철학자도 한학자도 아닌 보통 사람의 입장에서 손자가 할아버지를 뵙는 심정으로 노장과 공맹을 만나며 배웠던 자기를 다스리는 지혜를 담았다.
저자소개
저자 : 윤재근
◆ 지은이 소개 | 윤재근 1936년 경남 함양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 미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경희대학교 대학원 국문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 동성고등학교 영어 교사, 계간 ≪문화비평≫, 월간 ≪현대문학≫의 편집인 겸 주간을 지냈으며, 현재 한양대학교 국문학과 명예교수, 한국미래문화연구소 소장으로 있다.
목차
복간 서문
머리말/행복의 주인이 되는 길
-맹자는 21세기의 진정한 선생이다
-어떻게 살아야 어진 삶인가
이루장구 상
이루장구 하
만장장구 상
만장장구 하
고자장구 상
고자장구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