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근 교수의 동양 고전의 지혜 시리즈 맹자편 제3권. 노자와 장자, 그리고 공자의 말씀을 듣고 보통 사람으로서 느낀 바를 엮어낸 책이다. 10년 전 출간되었던 <맹자>의 복간본으로 철학자도 한학자도 아닌 보통 사람의 입장에서 손자가 할아버지를 뵙는 심정으로 노장과 공맹을 만나며 배웠던 자기를 다스리는 지혜를 담았다.
저자소개
저자 : 윤재근
지은이 소개 | 윤재근 1936년 경남 함양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 미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경희대학교 대학원 국문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 동성고등학교 영어 교사, 계간 ≪문화비평≫, 월간 ≪현대문학≫의 편집인 겸 주간을 지냈으며, 현재 한양대학교 국문학과 명예교수, 한국미래문화연구소 소장으로 있다. 저 서 : ≪문화전쟁≫ ≪빛나되 눈부시지 않기를≫(전3권) ≪뜻이 크다면 한 칸의 방도 넓다≫ ≪먼길을 가려는 사람은 신발을 고쳐 신는다≫ ≪맛있게 삶을 요리하라≫ ≪어두울 때는 등불을 켜라≫ ≪나는 나의 미래를 본다≫《살아가는 지혜는 가정에서 배운다》등.
목차
복간 서문
머리말 / 행복의 주인이 되는 길
_ 왜 삶의 경전을 읽는가
_ 먼저 나를 찾아 구하라
진심장구 상
진심장구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