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트럼프, FBI와 전쟁 (정치권력과 정보권력의 정면충돌)

트럼프, FBI와 전쟁 (정치권력과 정보권력의 정면충돌)

저자
서울교육방송 국제뉴스
출판사
미디어북
출판일
2017-05-12
등록일
2017-05-22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248KB
공급사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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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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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해당 도서는 서울교육방송의 국제뉴스 기사 모음집이다. 제임스 코미 FBI 국장이 임기도중 잘렸다. 대통령은 FBI 국장 해임권한이 있으니, 해임행사에 문제는 없다. 해임사유는 힐러리 클린턴 이메일 스캔들 부실 수사다. 이는 형식적 내용이고, 실제는 트럼프와 러시아 내통 사실에 대한 FBI 수사 때문이다. 코미 국장은 지난 3월 하원정보위원회 청문회에 참석해 “트럼프 캠프가 러시아와 내통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수사중이다”고 답변했다.
오바마 대통령이 2013년에 임명한 코미 국장의 임기는 10년, 2023년까지 그는 무난히 FBI국장으로 재직할 수 있었는데, 클린턴 힐러리 이메일 스캔들 재수사 발언으로 지난해 대선에서 결정적 1등 공신이 된 코미 국장이 토사구팽당한 것이다. 쓸모가 없어진 FBI 국장을 해임하고, 그곳에 자신이 원하는 FBI국장을 앉히려는 속셈이 포함된다. 그러나, 조직은 조직일 뿐, 사람을 그곳에 앉힌다고 FBI가 트럼프의 개인소유가 될 수는 없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전자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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