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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도 돌아갈 곳이 생겼다
- 저자
- 노나리 저
- 출판사
- 책나물
- 출판일
- 2021-11-28
- 등록일
- 2022-02-03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102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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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나는 매일 모험을 떠났고, 울진에 점점 물들어갔다“삶에 지칠 때 나는 이제 울진을 떠올린다.”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잠시 숨통이 트이는 이 기분이 조금이나마 전해진다면, 더 바랄 게 없다.”코로나 시대, 훌쩍 떠나고 싶은 당신을 품어줄 곳으로 ‘울진’을 추천한다. ‘가장 사적인 한국 여행’ 시리즈의 첫 책, 『내게도 돌아갈 곳이 생겼다』는 갑갑한 마스크 속에서도 미풍 같은 여행을 꿈꾸는 당신을 위한 책이다. 저자는 울진의 외갓집에서 할머니와 함께한 일 년을 사진과 글로 엮었다. 저자에게 “미지의 세계”였던 강릉과 포항 사이, 작은 마을 ‘울진’이 어떻게 “죽은 뒤 그 바다에 뿌려지고 싶을 만큼” 특별한 장소로 의미를 더해가는지, 그 일 년의 시간을 저자는 특유의 재치있는 입담으로 풀어냈다.
저자소개
가능한 한 자주 여행을 떠난다. 낯선 세상과 부딪힐 때 받는 새로운 자극이 내 안의 뻔한 틀을 깨뜨려, 이전보다 조금은 더 성장할 수 있다고 믿는다. 여행서적 『그린란드 지구의 중심의 걷다』, 아동서적 『눈과 얼음의 도시 누크』, 학교 밖 청소년 인터뷰 모음집 『어디로든, 무엇이든』, 미얀마 여행기 <같이 걸을까 미얀 미얀 미얀마>를 썼다. 가까운 시일 내 이루고 싶은 목표는 여행책 두 권 마저 쓰기, 먼 목표 중 하나는 겨울에 그린란드로 여행 가기이다.
목차
펼치는 말 : 미지의 세계에서 그리운 남의 고향으로 엄마와 나의 바다 5일장 데이트 겨울 산촌 탐험 농촌의 봄은 참 부지런하기도 하지 깨구리와 뱀 추억은 조각조각 짧은 이야기 셋 부처님 그림자 문학소녀 전중기 울진 청년 전진수 씨 화성리 친가 뿌리 깊은 당신 나를 살찌운 밥상 그때 그 사람들 내 안에 남은 울진 할 수 있는 일 그해, 우리의 하루 접는 말 : 안녕, 울진 [ 가장 사적인 울진 사진첩 ] [ 조금 덜 사적인 울진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