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 책을 읽기 전에 미국 주식을 시작한다면 수익의 반은 버린 것과 같다!”실전 트레이딩 스킬로 더욱 완벽해진 전면개정판 출간!‘뉴욕주민’의 인사이트가 더 강력하게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다!씨티 그룹, JP 모건 등 글로벌 투자은행을 비롯해 사모펀드, 헤지펀드를 거치며 세계 주식시장의 중심 월가에서 치열하게 트레이딩을 해온 유튜버 ‘뉴욕주민’의 미국 주식 입문서인 《뉴욕주민의 진짜 미국식 주식투자》의 전면개정판이 출간됐다. 《뉴욕주민의 진짜 미국식 주식투자》는 월스트리트 트레이더의 경험과 미국 주식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한 독보적인 인사이트를 담아내 미국 주식투자 분야의 대표 도서로 자리 잡았다. 초판이 출간된 지 1년 만에 전면개정판을 펴낸 저자는 “포스트 코로나로 향하는 과도기적 시장 상황을 책에 담기 위해서”라고 그 이유를 밝혔다. 다양한 공시에서 수익에 직결되는 핵심 정보를 찾는 법, IT주·리츠주·스팩주·배당주 등의 재무제표 분석법, IPO·M&A·스핀아웃·주식분할 등 다양한 기업 활동을 이용해 수익을 얻는 법 등은 초판의 내용과 같으나 현재 시장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기업들의 최신 사례로 교체했다. 개인투자자를 끌어들인 로빈후드의 IPO, 구글의 기업 분석을 통해 본 유튜브의 사업 가치, 시장심리가 주가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준 모더나의 사례 등이다. 여기에 전면개정판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제6장이다. 기업 공시와 재무제표를 이용해 어떻게 단기 트레이딩을 할 수 있는지 다양한 사례를 소개한 부분이다. 기업 공시를 읽는 것은 전문가나 가치투자를 지향하는 사람들에게나 필요하다는 편견을 깨는 부분이기도 하다. 이처럼 미국 주식 실전 투자 전략과 최신 사례로 업그레이드된 《뉴욕주민의 진짜 미국식 주식투자》는 한국 투자자가 더 높은 수익을 얻는 데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 것이다.
저자소개
월스트리트 헤지펀드 애널리스트 출신 트레이더. 민족사관고등학교를 나와 펜실베이니아대학교 경제·경영 학사 과정 와튼스쿨을 2년 반 만에 조기졸업하고 스물한 살에 글로벌 경영전략 컨설팅 회사 맥킨지에서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JP모건과 씨티그룹 투자은행부서, 세계적인 부동산 사모펀드를 거쳐 롱숏 전략Equity Long·Short을 구사하는 헤지펀드 애널리스트, 트레이더로 활약하며 10여 년 이상 월가에서 커리어를 쌓았다. 교육 활동에도 관심이 많아서 그사이 예일대학교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고, 매년 여름 모건스탠리 등 월스트리트 투자은행 직원들을 대상으로 기업분석과 재무 모델링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금융 지식의 보편화’를 목표로 한국 개인 투자자를 위한 미국 주식 유튜브 채널 ‘뉴욕주민’을 운영 중이다. 펴낸 책으로 현직 트레이더의 인사이트와 깊이 있는 투자 정보를 담은 『뉴욕주민의 진짜 미국식 주식투자』가 있다.
목차
전면개정판에 앞서프롤로그 | 왜 미국 주식인가?제1장 비무장 상태로 미국 주식시장에 뛰어들지 마라-당신이 싸워야 하는 미국 주식시장 플레이어들: 미국 주식시장 구조바이사이드와 셀사이드 그리고 SEC | 세 플레이어의 이해관계 | 미국 주식 입문자가 제일 먼저 익숙해져야 할 곳, 기업 IR 사이트-미국이 주식투자자의 천국인 이유: 미국 자본주의가 꽃피운 IR 문화미국 기업은 왜 IR 활동에 신경 쓸까 | 투자자의 특권을 제대로 알고 써먹자-왜 미국은 기업 투명성에 집착하는가: 미국 공시 시스템미국 투자자는 무엇을 보고 투자할까 | 기업 공시가 부실하면 시장이 응징한다 -역사가 증명한 가격은 가치를 따른다는 원칙: 밸류에이션의 필요성가치투자는 죽었는가 | 기업의 숨겨진 정보를 찾는 법 | [Q&A] 미국 주식에도 테마주나 작전주가 있나요? -월가의 투자 대가들은 왜 가치투자를 선택했나: 가치투자라는 가시밭길가치투자의 진정한 의미 | 가치투자의 기본 원칙 제2장 사례로 보는 미국 기업 공시의 모든 것-IPO 공모주 정보를 한눈에: S-1, S-11IPO 공모주 투자를 노린다면? | S-1 공시 찾는 법 | IPO 공시에서 꼭 봐야 하는 것 | S-1 공시로 파악하는 비즈니스 모델: 스타트업이 세운 ‘월가의 표준’ | 미국 개인투자자 시장을 뒤흔든 PFOF 모델 이해하기 | 규제 리스크와 주가의 관계 | [Q&A] 기업의 IPO 일정과 최종 S-1공시는 어떻게 알 수 있나요?-가장 많은 것을 알려주는 연간 보고서: 10-K, 애뉴얼 리포트연간 보고서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 10-K에서 꼭 확인해야 할 것-주가 변동에 빠르게 대응하는 비결: 10-Q와 분기별 공시 자료어닝 시즌을 대하는 투자자의 자세 | 기업별 공시 자료 확인하는 법 | 주가는 결국 실적에 수렴한다-주가 방향성의 열쇠, 월스트리트 컨센서스와의 싸움: 애널리스트가 미래를 읽는 법어닝 시즌에 주가를 움직이는 또 다른 힘 | 애널리스트 컨센서스를 확인하는 법 -예측불허 사건의 알람시계: 8-K기업 뉴스를 가장 먼저 확인하는 법 | 미국 기업은 파산의 종류도 절차도 다르다 | 허츠의 파산 보호 신청 이후 일어난 일 | ‘더 멍청한 바보 이론’의 실사판 | 공시를 제대로 봐야 하는 이유 | [Q&A] 기업 공시 자료가 발표된 걸 실시간으로 알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 [Q&A] 미국에서는 유상증자가 주가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 [Q&A] 미국의 유상증자는 한국과 어떻게 다른가요?-헤지펀드가 반드시 보는 공시는?: DEF-14A(Proxy)기업 경영진을 자세히 알고 싶다면 | 팀 쿡은 보수를 얼마나 받을까-지분율 5% 룰 뒤에 숨은 의미: 13D, 13G기관이 기업 지분을 대량 매입하는 이유 | 워런 버핏은 어디에 투자했을까-시장을 움직이는 헤지펀드를 내 투자에 활용하는 법: 13F투자사의 지분 현황을 알고 싶다면? | 공시를 접했을 때는 이미 매도 후일 수 있다-내부자의 주식 거래 내역에서 배울 것: Form 3, 4, 5미국 공시에 ‘카더라’는 없다 | 내부자가 주식을 팔거나 샀다면?-M&A 뉴스가 뜨면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공시: 머저 프레젠테이션, DEFM-14A주가를 흔드는 대형 사건을 놓치지 말자 | M&A 뉴스가 뜬 이후에도 투자 기회는 있다 | 피인수 기업의 주주는 얼마나 받을 수 있나 | 인수 기업과 피인수 기업 중 어느 주식을 사야 할까? | M&A에 대한 모든 기록, S-4 공시 | [Q&A] 인수합병 후 시저스의 주가는 어떻게 되었나요? -미국 주식시장의 또 다른 호재, 기업분할: Form 10-12B왜 기업분할은 M&A만큼 호재인가 | 기업분할은 주식 가치 창출의 보고-정보의 홍수 속에서도 끊임없이 불안한 이유: 투자 기회는 숨어 있다는 착각비밀 정보가 아닌 공개 정보에 답이 있다제3장 아는 만큼 보이는 재무제표, 보이는 만큼 커지는 투자수익-재무제표를 볼 줄 안다는 것: 섹터별 재무제표 읽기숫자를 보기 전에 맥락을 읽자-주식, 언제 사고 언제 팔아야 할까: 주식의 적정 가치 구하기싼 주식과 비싼 주식의 정의 | 미래 주가 예측이 아닌 적정 가치 추정 | 거래되고 있는 가치와 거래되어야 할 가치 | [Q&A] 영업이익, EBIT, EBITDA 등의 지표들은 무슨 차이가 있나요? | [Q&A] 밸류에이션은 언제까지 유효하나요? -낮은 PER의 함정, 높은 PER 뒤에 숨은 의미: PER을 이해하는 법PER을 둘러싼 오해 | P/E가 높은 주식에 유리한 지표, PEG | P/E의 한계를 보완하는 PEG의 한계 | [Q&A] 주가 배수와 주가수익률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미국인의 생활 밀착형 기업들: 소비유통주경기방어주 역할을 하는 식품 리테일 섹터 | 월마트가 배당왕이 된 이유 | 대형 슈퍼마켓 체인점, 앨버트슨과 크로거의 재무 비교 | 주주 구성에 숨어 있는 중요한 정보 -너무 비싼 가격은 존재하지 않는다? 성장형 우량주: IT주S&P500 지수를 좌지우지하는 IT 우량주들 | 2000년대 IT 버블과 지금의 기술주 성장은 다르다 | 재무제표를 보기 전 사업 모델부터 이해하자 | 사업 다각화까지 이룬 기술 성장주의 밸류에이션 | 1단계: 비즈니스 모델의 이해 | 2단계: 사업 부문별 매출, 영업이익 추정 | 3단계: 사업 부문별 평가가치, 기업 전사적 비용 추정과 기업 가치 산정 | 4단계: 재무상태표에서 부채와 현금 계산 | 5단계: 주주 가치와 적정 주가 계산 | 5분 만에 적정 주가를 추정한다? | 적정 주가의 진짜 의미와 실전 투자 응용법-소유와 경영을 분리한 미국식 글로벌 호텔 산업: 호텔주호텔 프랜차이즈와 호텔 리츠의 차이 | 호텔 브랜드 기업의 성장 모델 | 경기침체와 같은 리스크를 어떻게 적용할까 | [Q&A] 호텔 매출은 어떻게 구하나요?-뉴욕 부동산을 주식으로 소유하고 월세도 받는다?: 리츠주주주가 되는 동시에 건물주가 된다 | 리츠주의 배당금은 어떻게 결정되는가 | 높은 배당의 리츠주에서 중요하게 봐야 할 것 | 부동산 산업에 특화한 성과 지표 | [Q&A] 리츠 기업은 어떤 사업구조를 가지고 있나요? | [Q&A] 리츠주에 투자할 때 내는 소득세는 어떻게 다른가요?제4장 미국 주식 특수 상황별 체크리스트-내가 산 종목이 M&A를 한다면?: M&A와 주가의 상관관계업계 1위 기업의 주가가 급락한 이유는? | 모든 럭셔리 사업을 집어삼킨 루이비통 타깃이 된 주식의 매도 타이밍은? | 하루아침에 시황이 바뀐다면? | M&A에서 공시의 중요성 | [Q&A] 미국 증시에 없는 럭셔리 기업에 투자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Q&A] S&P500을 구성하던 기업이 인수되어서 청산되면 어떻게 되나요? -잭팟을 꿈꾸는 미국 IPO 주식: 상장주에 투자할 때 알아둘 것불황에도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미국 IPO 시장 | IPO 스케줄을 알려주는 사이트 | 개인투자자가 IPO 공모주를 살 수 있을까 | 더 빠르고 간편하지만 리스크가 큰 직상장 | 미국 공모주 투자자가 알아야 할 6가지 날짜 | [Q&A] 미국 주식은 상장 이후 거래 시작 시간이 언제인가요? -투자자의 공모주 착시 주의보: IPO 투자 리스크IPO 얼리버드의 부서진 꿈 | 모든 버블은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명확해진다 | [Q&A] IPO 주식도 공매도의 타깃이 될까요? -혁신과 파괴의 아이콘, 로빈후드의 기업공개: IPO 투자 가이드IPO 투자는 기관만 유리한 게임인가? | IPO 시장의 판을 뒤집은 로빈후드 | 로빈후드 S-1 공시에서 알 수 있는 여러 가지 진실 | 주가를 위협하는 매도 세력에 한발 앞서 대응하는 방법 -원금을 보장하는 주식이 있다고?: 스팩주 투자의 명암스팩 상장과 IPO의 차이 | 스팩에 숨은 리스크 | 월스트리트 자본을 끌어모으는 스팩의 명과 암 | 스팩 투자의 현실적인 엑시트 타이밍 | [Q&A] 스팩주와 비교되는 페니 스톡은 무엇인가요? | [Q&A] OTC 주식은 무엇인가요? -스팩구조의 숨은 보너스: 워런트와 레버리지 효과워런트, 알아야 보이는 스팩주의 숨은 보너스 | 워런트로 수익을 극대화하는 방법 | 스팩의 두 가지 매력: 단기 차익실현과 분산투자 효과 -미국 주식분할의 오해와 진실: 주식분할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큰 조각을 잘라서 파는 것일 뿐| 왜 테슬라는 주식분할 발표 이후 50%가 뛰었을까 | 워런 버핏이 주식분할을 하지 않는 이유 | 주식분할이 다우 지수에 미치는 영향 | [Q&A] 미국의 주식분할과 한국의 액면분할은 뭐가 다른가요? | [Q&A] 주식병합은 뭔가요? -배당 축소, 배당 정지를 예고하는 조짐: 배당주 투자 시 유의할 점배당률이 높으면 주주친화적인 기업일까 | 기업의 배당성향을 이해하려면 재무제표의 어느 곳을 봐야 할까 | [Q&A] 배당 패턴이 다른 주식들 간 배당률 비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호재가 있었는데 왜 주가는 상승하지 않았을까: 투자심리 읽는 법이미 주가에 반영된 호재는 영향력이 없다 | 주가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제5장 현실적인 미국 주식투자 전략-수익률을 좌우하는 것은 리스크 관리: 헤지로서의 매매 지정가와 옵션 전략현실적인 투자수익이라는 허상 | 수용 가능한 리스크를 정하는 게 먼저 | 모든 투자 전략의 기본, 리스크 관리 | 리스크 관리에 관한 오해 | 손실방어를 위한 최소한의 클릭 | 하방 보호 전략의 풋 옵션 -투자계의 냉정과 열정 사이: 가치주와 성장주, 채권과 주식의 상관관계성장주와 가치주 구분하기 |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법 | ‘주식 60: 채권 40’ 포트폴리오, 이 전략이 의미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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