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24년 투자 인생을 담은 『아들아, 주식 공부해야 한다』 2권은 재무제표와 공시로 보는 필승 투자 전략을 설명한다. 복잡하고 익숙하지 않은 용어로 가득찬 재무제표와 공시를 투자자들은 외면하곤 한다. 하지만 여기에 진정한 성공 투자의 열쇠가 있다. 기업의 속사정을 정확히 알고 투자하는 것은 실수를 막고, 수익을 만든다. 여기서도 100가 넘는 실전 차트와 예시를 통해 이론에만 그치는 공부 대신 실전에 응용할 수 있는 기술도 전달하여 초보자들이 언제라도 시장에 뛰어들어 수익을 낼 수 있는 노하우를 말한다.
“저는 단 한 번도 투자에서 손해를 본 적이 없습니다”라고 말하는 24년 차 여의도 증권인이자 개인투자자인 저자는 지금 같은 경기침체의 상황에서도 늘 플러스 수익을 내는 투자의 고수다. 저자의 투자 정수가 꾹꾹 눌러 담긴 이 책은 500페이지에 가까운 어마어마한 분량이지만 이제 막 투자에 뛰어든 초보자들이 투자 시장에서 언제나 승리할 수 있는 든든한 무기가 되어줄 것이다. 투자자라면 책장에 두고 자주 들여다보기를 강력 추천한다. 주식시장에서 살아남는 필승 전략을 얻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침착맨에 출연해 민수밈을 일으킨 장본인으로 MZ세대에게 ‘최고민수’란 애칭으로 친근하게 다가서고 있다. ‘오히려 좋아, 고맙다’란 밈도 만든 장본인이다. 침착맨 유튜브 중 경제사특강 출연분은 100만 뷰를 넘겼고, ‘펭수’, ‘워크맨’, ‘말년이행복하게’ 등 유튜브에서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다. 샌드타이거샤크란 필명으로 출판계에 데뷔했다. 상어는 한번 먹이를 물면 놓지 않는다는 습성이 그의 투자습관과 맞아떨어져서다. 저자는 36세에 독학으로 가치투자의 기본을 쌓고 약 7년 만에 3,000만 원을 8억 원으로 만들었다. 여의도 증권유관기관 24년 차 직장인이자 패스트캠퍼스 주식투자 1타강사다. 재직 중 경제부총리상, 금융감독원장상 등을 수상했다. 서강대 일반대학원 국제경영(금융), 연세대법무대학원을 졸업했다. 카이스트 금융전문가과정, 미시간주립대 국제전문인초청과정(VIPP)을 수료했다. (구)코스닥위원회(현 증권거래소 코스닥시장)에서 상장심사, 규정, 제도 업무를 담당했다.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증권사 등과 다수 TF에 참여했고 금융감독원에서 2년간 파견근무를 하기도 했다.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강사를 역임했다. 주요 언론사* 방송과 유튜브 등에 출연해 가치투자 실천법을 알려주었고, 매일경제신문과는 ‘샌타샤와 놈놈놈’ 유튜브 시리즈를 만들었으며, 한국경제신문에는 주식투자방법론에 대해 8차례 기고를 하기도 했다. 현재는 SBS 러브FM ‘목돈연구소’ 주말 고정패널로도 활동하고 있다. * KBS, SBS, MBC, EBS, 조선일보, 매일경제, 머니투데이, 조선비즈, 이데일리, 파이낸셜뉴스, 한국경제WOWTV, 매일경제TV, MTN, 토마토TV, TBN교통방송, KTV 등
저서로는 『마흔 살에 시작하는 주식 공부 5일 완성』, 『한 권으로 끝내는 테마주 투자』, ETF 책인 『부의 시작』이 있다. 강의로는 패스트 캠퍼스 온라인 주식투자 강의가 있다.
목차
제2권 재무제표 및 공시 편
프롤로그
1부 재무제표
1장 아들아, 재무제표 핵심 이것만은 꼭 알아둬라 01 실적투자를 위해 재무제표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 원포인트 투자레슨: DART와 네이버 증권을 통한 재무제표 보기 02 재무제표의 기본 개념 핵심만 이해하자 03 재무제표 간 차이점 핵심만 이해하자 04 재무제표 관계도 핵심만 이해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