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서른 명의 글쓰기 대가로부터 배운다. 글쓰기 강의와 집필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글밥 김선영 작가가 유명 작가들의 작품 속에서 30개의 문장을 뽑고 에세이식 해설을 덧붙였다. 30일 동안 필사하면서 문장력을 기르고, 관찰의 힘을 배우고, 작가로서 가져야 할 인간미를 고민한다. 좋은 글이 탄생하는 조건이다.
저자소개
감성과 지성을 자극하는 문장을 발견하면 득달같이 달려드는 문장 수집가. 4년 동안 매일 필사를 하면서 글 쓰는 사람의 태도와 기술을 발전시키고 있다. 13년 동안은 방송 글을 썼다. 지금은 글쓰기와 독서 초보들의 동행자 겸 코치 역할을 한다. 쓰기와 읽기의 장벽을 낮추는 실질적인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5천 명의 브런치 구독자와 2천 명의 필사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있다. 저서로는 『어른의 문장력』『어른의 문해력』『나도 한 문장 잘 쓰면 바랄 게 없겠네』『오늘 서강대교가 무너지면 좋겠다』가 있다. 『어른의 문해력』은 인터넷 서점 예스24에서 주최하는 2022년 ‘올해의 책’ 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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