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유튜버 ‘희렌최’ 강력 추천‘뇌’의 메커니즘을 알면 업무 성과, 평판, 워라밸이 올라간다!뇌과학 권위자이자 베스트셀러 《브레인 룰스》 저자, 존 메디나 박사의 최상의 효율로 최대의 결과를 만드는 10가지 두뇌 법칙현대인들에게 콘크리트 건물과 컴퓨터, 핸드폰 등의 현대 문명은 익숙하다 못해 당연하게 느껴지곤 한다. 마치 처음부터 최첨단 문명 속에서 살아온 것처럼 느끼겠지만, 사실 인류가 초원에서 야생동물을 사냥하고 열매를 채집하던 기간에 비해서는 찰나의 시간일 뿐이며, 뇌의 작동 원리 또한 아직 이 시대를 온전히 벗어나지 못했다. 하지만 뇌는 때때로 현대 생활에 기꺼이 순응하기도 하는데, 뇌의 내부 메커니즘을 충분히 알고 뇌의 자연적 경향에 반하기보다 맞춰 일할 때 그렇다. 뇌과학의 세계적 권위자인 존 메디나 박사는 이 책에서 뇌과학과 진화생물학을 바탕으로 현대와 코로나19 이후 더 다변화된 업무 방식과 환경에서 두뇌가 작동하는 방식에 대한 이해를 통해 그 기능성을 더 잘 발휘하도록 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뇌의 10가지 원리는 현대인들의 삶과 직장 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다. 우리가 팀을 이루어 협력을 하는 이유, 상사의 호통이 업무 효율에 아무 효과도 없는 이유, 승진할수록 공감 능력이 더 떨어지는 이유, 새로운 습관을 만드는 것은 왜 어려운지, 집에서 하는 줌 미팅이 왜 회사 사무실에서의 대면 회의보다 더 피곤하게 느껴지는지 등. 직장생활의 배후에 있는 인지 신경과학을 탐구하고 뇌의 기능을 최대한으로 이끌어 낼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인지 살펴보자. 21세기에 작동하면서도 여전히 옛날 세렝게티 초원에 있다고 생각하는 우리 뇌 사용법을 익힌다면, 우리는 좀 더 영리하고 효율적으로 일하는 법을 알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인간의 두뇌 발달 및 정신 장애를 연구하는 응용학습심리학자이자 발달분자생물학자로 워싱턴대학교 의과대학 생명공학과 협력 교수로 재직 중이다. 생명공학 기술과 제약 산업 분야에서 정신 건강과 관련한 연구를 오랫동안 진행해왔다. 유아의 학습 및 정보처리 과정을 중점적으로 연구하는 탤러리스연구소(Talaris Research Institute)를 설립하고 초대 소장을 역임했으며, 시애틀퍼시픽대학교의 두뇌응용학습연구센터(Brain Center for Applied Learning Research)를 설립했다. 인간의 정신이 정보를 받아들여 조직화하는 방법을 연구하면서 구글이나 보잉 같은 굴지의 기업과 함께 조직 운영에 관련된 실용적 프로젝트들을 추진해왔으며, 미국 국가교육위원회의 고문으로서 신경과학과 교육의 관계에 대해 조언해왔다.
베스트셀러인 전작『브레인 룰스』를 통해 우리 뇌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학교와 업무 환경을 어떻게 설계해야 하는지 제안했으며,『내 아이를 위한 두뇌코칭』에서는 자녀를 행복하고 똑똑하며 도덕적인 아이로 키우기 위해 부모가 알아야 할 뇌과학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젊어지는 두뇌 습관』에서는 인간이 나이를 먹고 늙는 이유에 대해 알려주고 우리가 남은 삶을 최대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워싱턴대학교 우수교수, 생명공학 학생연합 올해의 스승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뇌과학과 심리학의 성과를 활용해 다음 세대를 어떻게 키워야 할지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저서로『브레인 룰스』,『내 아이를 위한 두뇌코칭』,『The Genetic Inferno(유전자의 지옥불)』,『The Clock of Ages(노화시계)』,『Depression(우울증은 어떻게 생기며 어떻게 치유되는가)』,『What You Need to Know About Alzheimer’s(알츠하이머병에 대해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