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없는 여자의 여덟 가지 인생
★한국인 최초 영국 여성문학상 노미네이트★★미국 하퍼콜린스 억대 선인세 계약★★전 세계 10여 개국 출간 확정★영미권에서 출간되자마자 언론 기사를 통해 국내에 소개되며 화제를 모았던 《8 Lives of a Century-old Trickster》가 《이름 없는 여자의 여덟 가지 인생》으로 번역되어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되었다.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라 20대 초반까지 한국에서 보낸 저자 이미리내는 홍콩에 거주하기 시작하며 한국어가 아닌 영어로 소설을 썼다. 국제공용어인 영어로 소설을 쓰자 “K-문학”의 압도적인 서사에 세계가 주목했다. 이 작품은 미국의 대형 출판사 하퍼콜린스와 파격적인 선인세 계약을 맺으며 영미권 출판 시장에 등장했고, 《워싱턴 포스트》 《뉴욕 타임스》 등 주요 매체에서 극찬을 받았다. 연이어 미국, 영국을 비롯해 홍콩, 이탈리아, 스페인, 루마니아, 덴마크, 그리스, 호주, 스위스 등 전 세계 10여 개국에서 번역 출간이 확정되었다. 또한 저자는 첫 번째 장편소설인 이 작품을 통해 한국인 최초로 영국 여성문학상 롱리스트에 이름을 올렸으며, 연이어 해외 유수 문학상에도 다수 노미네이트 되었다. 저자는 이전에 아무도 시도하지 않았던 일의 가능성을 증명하며 “K-문학”의 새로운 계보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