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민중들의 삶인 풍물굿의 형태가 현재에 와서는 서구문화의 영향으로 말미암아 단지 무대화되어 감상하는(보고, 듣기만하는)정도에서 그치는 놀이 형태로 전락해가고 있는 실정이다.
저자소개
풍물이 일반인들에게 단지 시끄러운 타악의 음률로서만 전달, 인식되고 있는 모습에서 탈피하여 삶의 공동체적 활력소가 되고 건강한 모습들로 비춰지기 위해서는 일반인들의 인식과 대학문화에서 풍물굿의 모습이 옛 조상의 생활문화였던 것처럼 오늘날에도 우리의 공동체 문화로써, 정신문화와 놀이문화로 올바르게 정착되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