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역량이란 진단하고 실행하며 마무리 짓는 기술,
한마디로 세상을 움켜쥐는 힘이다!
검찰 수사관 출신인 명영호는 교수직을 그만두고 탐정 사무소를 차린다.
3가지 역량 가운데 1가지 역량이 두드러진 요원 3인을 뽑은 뒤
미궁에 빠진 3가지 사건과 맞닥뜨리는데….
역량 전문가가 야심 차게 쓴 스토리텔링 역량 계발서
검찰 수사관 출신 역량 전문가인 신호종 저자가 야심 차게 쓴 스토리텔링 역량 계발서다. 언뜻 보기에는 탐정소설로 보이지만, 팀원들이 어떻게 현안을 파악하고 실행하는지 관찰하고 평가함으로써 조직 관리에 대한 역량을 보여준다.
범죄심리로 경찰학 박사학위를 받은 저자는 범죄학을 가르치는 동시에 《이솝우화에서 배우는 33역량》, 《테오 엡스타인에게 배우는 33역량》을 펴낸 역량지도 교수이기도 하다. 저자의 다년간 수사 경험과 역량 연구에서 탄생한 이 역작은 저자의 33역량 완결작이다.
저자소개
1962년 충북 충주에서 태어나 연희초등학교, 명지중학교, 서울기계공업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국민대학교 법과대학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동국대학교대학원에서 범죄심리로 경찰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제35회 행정고시(검찰사무직)에 합격해 검찰 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했다.
서울지검 강력과, 외사수사과에서 수사사무관, 검찰총장 비서관, 서울중앙지검 집행제1과장, 청와대 사정비서관실 행정관을 거쳐 전주지검, 수원지검, 서울서부지검, 대구고검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동국대학교 경찰사법대학원, 국민대학교 법무대학원 겸임 교수로 범죄학을 가르쳤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서울시인재개발원, 지방행정연수원, 충청남도공무원교육원 등에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역량 지도 교수(FT)로 활동했고 인사혁신처(고위공무원, 과장급) 역량평가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에이트리컨설팅그룹(주) 대표로 있다.
《수사연구》에 〈신호종의 현장수사교실〉을 15회 연재했으며, 저서로는 《현장수사와 적법절차》, 《이솝우화에서 배우는 33역량》, 《테오 엡스타인에게 배우는 33역량》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