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할리우드가 주목하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섬뜩하고 매혹적인 심리 스릴러
“비밀을 공유할수록 더 위험해진다!”
돈이 필요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그녀를 꿰뚫어 보는 정신과 의사
그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의문과 거짓의 심리 게임
전 세계 34개국에서 번역 출간, 스티븐 스필버그가 이끄는 제작사 엠블린파트너스에서 영화화를 확정한 《우리 사이의 그녀》의 작가진이 새로운 소설로 찾아왔다. 대도시 뉴욕에서 벌어지는 치밀하고도 매혹적인 심리 스릴러 《익명의 소녀》다.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와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른 《익명의 소녀》는 출간 전에 드라마 〈워킹데드〉제작사 이원(eOne)에 드라마 판권이 판매되었으며, 현재 전 세계 23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저자소개
세라 페카넨(SARAH PEKKANEN)
여덟 편의 소설을 발표한 베스트셀러 작가. 2018년 그리어 헨드릭스와 함께 집필한 소설 《우리 사이의 그녀(The Wife BetweenUs)》가 출간 즉시 아마존과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전 세계 34개국에서 번역 출간된 이 소설은 스티븐 스필버그가 이끄는 제작사 엠블린파트너스에서 영화화를 확정했다.
《우리 사이의 그녀》에 이어 그리어 헨드릭스와 함께 집필한 《익명의 소녀(An Anonymous Girl)》 또한 출간과 동시에 서점가를 휩쓸며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출간 전 TV시리즈 〈워킹데드〉 제작사인 eOne에 드라마 판권이 판매되기도 했다.
탐사 보도 기자로 활동하면서 〈워싱턴포스트〉, 〈USA투데이〉 등 많은 일간지에 글을 발표했으며, 특종 기사로 상을 받기도 했다. 세 아들을 두고 있으며, 워싱턴 D.C. 교외에서 살고 있다.
그리어 헨드릭스(GREER HENDRICKS)
편집자 출신의 베스트셀러 작가. 세라 페카넨과 함께 집필한 첫 소설 《우리 사이의 그녀》가 평단의 찬사와 독자들의 사랑을 동시에 받으며 단숨에 주목받는 작가로 떠올랐다. 소설가가 되기 전에는 20년간 대형 출판사 사이먼 앤 슈스터에서 편집자로 일했다.
전작에 이어 세라 페카넨과 함께 집필한 두 번째 소설 《익명의 소녀》 또한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이들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저널리즘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뉴욕타임스〉, 〈얼루어〉, 〈퍼블리셔스 위클리〉 등에 기고했다. 남편, 두 아이와 함께 맨해튼에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