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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O2O의 거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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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O2O의 거의 모든 것

저자
유재석 저
출판사
디투스튜디오(스카이워크)
출판일
2016-09-20
등록일
2016-11-30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21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웹뷰어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현황
  • 보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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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약 0

책소개

O2O는 2012~2013년 알리바바와 텐센트가 모바일 결제를 확산시키며 화두로 던진 키워드이다. 한국에서는 2014년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카카오가 합병하면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 짓겠다고 던진 슬로건이기도 하다.
한국에서도 130곳이 넘는 스타트업에서 O2O를 하고 있다. 모바일로 터치 몇 번만 하면 배달부터 셰프의 고급화된 음식, 맞춤형 의복, 네일 아티스트, 신발, 택시, 승용차, 꽃, 심부름꾼 등 거의 모든 오프라인 서비스를 집 안에서 누릴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아름다운 미래만 눈앞에 펼쳐져 있는 것은 아니다. 국내 대다수의 O2O 스타트업들은 규모는 빠른 속도로 커지고 있으나, 투자대비수익(ROI) 측면에서는 여전히 마이너스다. 물건을 팔면 팔수록, 배달하면 배달할수록 손해를 보기에 투자 없이 생존할 수 없다는 의미다. 대기업 혹은 기존 오프라인 강자들의 공격적 진출도 빼놓을 수 없다. 카카오는 지난 2015년부터 카카오택시를 필두로 카카오드라이버, 카카오헤어샵 등 O2O의 영역 침투를 가속화하고 있다. 네이버 역시 뷰티 영역과 카드 기반의 O2O 사업을 맹렬히 펼치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대기업의 진입과 수익성의 도전을 받고 있는 O2O의 미래는 어찌될 것인가? 이러저러한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하겠으나, 미래가 없다는 의미는 아니다. 분명한 건 모바일 중심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서비스가 더욱 급속도로 모이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 020의 거의 모든 것>에서는 지난 2년 동안 발전해온 한국 O2O의 현황을 정리하고, 한계점 및 과제를 살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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