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대과잉시대가 온다
- 저자
- 나카지마 아쓰시
- 출판사
- 매경출판
- 출판일
- 2018-01-18
- 등록일
- 2019-01-17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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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과도한 공급으로 흔들리는 세계경제!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기 위한 해법을 찾아라!
“결핍은 더 이상 오늘날의 경제를 설명할 수 없다”
세계경제를 이해하는 새로운 지표 대과잉!
미국이 2018년부터 법인세를 21%로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미국의 파격적인 결정에 세계경제도 긴장 상태다. 한편 브렉시트 이후 EU는 난민문제로 혼란이 끊이지 않으며, 저유가에 시달리던 사우디는 무세금 정책을 포기했다. 세계경제에 큰 영향을 끼치는 사건들이 단기간에 연쇄적으로 발생하는 건 드문 일이다. 이러한 사건들이 벌어지는 핵심적인 원인은 바로 ‘공급’이다. 사람과 돈, 상품, 에너지의 ‘대과잉’이 세계경제를 뒤흔들고 있는 것이다. 다가오는 ‘대과잉 시대’를 똑바로 직시해야만 현재를 정확히 분석하고,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 대과잉 시대가 도래한 이유는 무엇이며,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지금 <대과잉 시대가 온다>에서 만나보자.
저자소개
저자 : 나카지마 아츠시
저자 : 나카지마 아쓰시
1952년 출생으로 1975년 도쿄대학 법학부를 졸업했다. 2011년부터 독립행정법인 경제산업연구소 이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니혼코교은행(현 미즈호파이낸셜그룹의 전신)에 입사, 조사부 주임, 산업조사부 부부장, 파리지점장, 파리코교은행 사장 등을 거쳐 2000년 조사부장을 역임했다. 2003년 미즈호코퍼레이트은행 집행임원 조사부장 겸 미즈호종합연구소 집행임원 수석이코노미스트로 일했으며, 2004년 미즈호종합연구소 전무 겸 조사본부장으로 근무했다. 저서로는 《일본경제의 위험 시나리오》 《중국, 위안화의 도전》 《세계경제 연쇄 위기》 《일본의 돌파구》 《통계로 읽는 일본경제 최강의 성장전략》 등이 있다.
역자 : 김웅철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 대학원에서 사회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1년 일본 게이오대학 경제학부에서 연구원으로 수학했다. 1995년 〈매일경제신문〉에 입사해 국제부, 정치부, 산업부, 사회부 등을 거치며 다양한 분야를 취재했고, 도쿄특파원과 국제부장을 지냈다. 현재 매경비즈 교육센터장으로 일하고 있다. 저서에 《초고령사회 일본에서 길을 찾다》 《일본어 회화 무작정 따라하기》가 있고, 《2014년 일본파산》 《대공황 2.0》 《복잡계 경제학1》 《생각을 이기는 행동의 힘》 등을 번역했다.
목차
서장 의심받는 세계경제의 ‘상식’
제1장 물건이 남아도는 시대
1. 한계에 다다른 수출주도형 성장
2. 팔리지 않는 상품
3. 변화하는 세계경제
제2장 인력이 넘쳐나는 시대
1. 글로벌화가 고용시장에 미친 영향
2. 부족한 일자리와 넘치는 노동력
3. 몸값 높이는 인재, 버림당하는 인재
제3장 역사상 처음 겪는 돈의 과잉
1. 유례없는 GDP와 자본의 ‘역전’
2. 돈을 찍어내고 있는 선진국
3. 경제의 반열에 오른 금융
제4장 에너지 과잉의 시대
1. 석유시대의 종언
2. 급변하는 지정학적 리스크
3. 에너지 혁명의 도래
제5장 위기에 몰린 세계경제
1. 과잉시대의 종착점
2. 밥그릇 쟁탈전에 돌입한 세계
3. 한계에 봉착한 세계경제 시스템
제6장 세계경제 불황의 돌파구
1. 새로운 사회를 위한 경제구조개혁
2. 프론티어 확대와 제4차 산업혁명
3. 사회시스템으로 승부하는 국가들
제7장 대과잉 시대, 역전을 위한 비책
1. 대과잉 시대에서 승리하기 위한 조건들
2. 과잉의 시대,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3. 일본식 이노베이션
나가며 245
참고문헌 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