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지겨운 유물소개는 가라! 진짜 역사가 찾아왔다!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 : 대영 박물관’은 한국말보다 영어가 더 편한 16살 소녀가 쓴 책으로 대영 박물관 구석구석 숨어있는 유물들을 참신하고 재미있게 소개해준다. 대영 박물관은 물론 역사에 관심 있는 모두를 위한 책. 책의 본문은 영어로 쓰였지만 각 문단마다 한국어 번역을 첨부했으니 영어공부에도 도움이 된다.
이 책은 역사 속 여러 유물을 자연스럽게 소개하여 역사 공부가 아닌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는 듯하다. 오랜 구상을 바탕으로 박물관에 살다시피 하며 하나하나 직접 열심히 찍어낸 사진과 정성스럽게 풀어낸 글 속에는 역사에 대한 사랑을 나누고픈 16살의 진심이 그대로 깃들어있다. 짧고 강한 글들의 연속이 마치 직접 박물관의 유물들을 둘러보고 있다는 느낌을 준다.
지루한 사실의 나열은 잊어라! 고대 이집트에서 시작해 그리스와 로마는 물론 아프리카, 아메리카, 우리만의 한국까지! 온 세계를 이 책을 통해 탐험하라! 전에 알지 못했던 유물들의 숨은 이야기. 이 아름답고 신비로운 유적들의 숨겨져 있는 존재감을 확실히 느껴보고 싶다면, 언젠가 가게 될 대영 박물관 여행을 미리 준비하고 싶다면 이 책을 놓치지 마라.었네요.
저자소개
저자 : 현주은
저자 : 현주은
저자 현주은은 영훈초등학교 1학기 재학 후 중국 수조우로 부모님을 따라 이동, 이후 덜리치 영국국제학교 재학 중. 5학년에 월반으로 하여 이번 8월에 마지막 학년인 13학년이 됨. 11학년에 IGCSE라는 영국 시험에서 11개 전 과목 A*(영어 First Language & Literature)를 받았고, 현재 대학 진학 과정인 IB에서 전 세계 100여 명 정도가 받는 Predict 45점 만점(영어 First Language & Literacy Higher Level)을 받았음. 미국 쪽 공인 기록으로는 PSAT와 SSAT 만점을 기본으로 SAT도 Super Score 만점.
Introducing the author:
After completing one term at Young-Hun Primary school, Joo Eun Hyun moved to China with her parents. Here, she has been attending Dulwich College International School for the past 10 years. In year 5, she skipped a grade and moved directly to year 6; as a result, she has recently completed year 12 one year earlier than her peers. In year 11, she took the IGCSE exam in which she received an A* for all her 11 subjects. Currently, she is doing the International Baccalaureate program where she is predicted 45 out of 45, a result that less than 100 people who do the IB program internationally receive. For both the IGCSE and IB she took and takes English First Language. In American tests, Joo Eun received full marks in the PSAT and SAT Super score.
Introducing the Korean Editor:
Mi Jung Song received a Bachelor’s degree in Korean Education, and lived and taught Korean in Korea before moving to Dulwich Suzhou International School where has been teaching the IGCSE and IB Korean program for the last 9 years.